나자신에 대한 변화를 꿈꾸다

by 앤컴 posted Dec 18,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정말 몇달간 클럽활동이 전무 인거같네요

 

그동안의 제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합니다

 

저는 올해 26살로, 학교 졸업을 하고 회사를 다니다가 8개월 정도?만에 그만두게되었습니다

 

그냥 일을 하다보니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아 이러다가 정말 돈만 버는 기계가 되겠구나'

 

그래서 요즘은 정말 나자신을 알아가기위한 자기계발을 하고있습니다.

 

왜 사이트와 상관도 없는 이야기를 하냐구요? 상관있습니다^^

 

일단은 서울에 올라와서 알게된 이 사이트를 통해서, EH 컨텐츠를 통해서 

 

'아 나는 정말 나자신을 사랑해도 , 나를 높게 평가해도 되는 사람이구나' 라는것을 많이 느꼈거든요

 

사실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이 있어서 바꾸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가입한지 3개월?정도~

 

픽업에 충실한건 아니지만 전 제 자신을 위해 바꿔나가고 있는중입니다.

 

EH 컨텐츠를 통해서 정말 당당해지고, 이제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여자를 만나든 남자를 만나든 거리낌이 없게된거같네요

 

그게 사이트를 통해서든, 아니면 다른 자기계발서를 읽어서든, 단기(?)의 사회생활을 해서든 어떤 동기던지 확실한건 이 사이트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는건 사실이며 그게 지금의 나, 나 자신을 알아갈수있게 해줄수는 자기계발을 위한 상태로

 

만들어주는데 일조를 했다는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군요. 이게 인생에 있어서의 변화아니겠습니까?^^

 

제 픽업생활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아직까지 어프로치 10번(그중 무한 3번-_-), 그외 나이트원나잇 3번, 흠..그외는 없는것같군요

사실 ONS,3번 중에 2번은 이사이트를 알기전에 이뤄진거라 픽업스킬(술스킬인듯ㅋ)과는 상관없구요 3번째는 나름 픽업을 응용하여 성공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기행기는 따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요즘은 클럽을 자주가고있는데요~아직 같이 갈만한 친구가 없어서 혼자 가끔씩가고있다는-_-ㅋㅋ홍대근처에 사는데도 말이죠..ㅋㅋ

 

아무튼 사이트에 가입해놓고 장시간 활동을 안해서 이단헌트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구요~그렇다고 제가 관심이 없는건아니고 그동안 저자신을 계발하기위해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보니 그만 사이트활동도 잊어버렸네요

 

혹시 이글이 픽업글과의 취지에 맞지않다면 삭제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전 제가 객관적으로 봐도 괜찮은 놈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클럽픽업같이 하러가실분없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