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스스로 느끼다.

by 레인소울 posted Jun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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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2011년 4월,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약 1달 반을 술로 지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나.. 허나 이럴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굉장히 needy한 사람이었고, 매력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던 사람이었단 것을. 약 2주전 부터 imf 커뮤니티에 와서 느낄 수 있었죠.

 사실 2008년 여자친구를 사귈 당시 저는 AFC와 내츄럴 사이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체중, 스타일, 관리 등을 꾸준히 했으며 학업 또한 놓치지않았고 많은 여자들을 만나며 인생의 만족을 느끼는 시기였습니다. 허나,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었고 어느 순간 여자친구가 있으니깐.. 이라는 마음가짐이 생기며 모든 것이 느슨해져 갔습니다. 결국 헤어짐이라는 종말.

 2011년 6월, 사이트를 접하고 2주 동안 나이트 방문 1회 샵클 다수 1명 앱터, 술집 메이드 1회 로 한 명은 LTR이 되었고, 1명은 내일 만나러 갑니다. 어느새 여자친구는 점점 잊혀져 가더군요... 

 어쩌면 IMF사이트는 스스로 느끼기에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다시 잡아준 사이트 이기도 하네요. (사실 지금 잦은 면접 실패와 싸움에 엮여 벌금 ㅠ, 여자친구와의 헤어짐 등의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다시금 본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매일이 즐겁습니다.

 한번 얼었던 물레방아를 다시 돌리기는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허나, 물을 녹이고 또 녹이고 다시금 힘을 주어 돌리면 한번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가속도로 돌아가게 되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IMF 사이트는 시중 어느 자기계발서보다도 좋은 주옥같은 글들이 많습니다. 혹여,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단순히 픽업용 정보말고도 인생을 어떻게 개척해 나가야할지에 관한 글들도 캐취하셔서 늘 변화하는 하루를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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