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만이에요!!

by Gamble posted Apr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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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amble 입니다.

7회 세미나에 참석했던 분들 다 잘 시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아직은 학생이고 전공이 전공이지라 학교에 매달려 살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컴퓨터와 멀어지고 화학원서만 미친듯이 보고 있네요.

그래도 3일에 한번은 3판의 일부분이라도 읽어가며 까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왔더니 쌓여 있는 쪽지에..

회원정리다 뭐다 이래서 왔더니..

오홍.. 이번주 24일 금요일 강남 실습 완전 환영합니다.

 

인생의 변화?

PUA 라는것이 이성에게 환심(?) 사고 심리를 파악한다고 생각한다고 할수도 있지만...

길게 본다면 인간관계의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도 우정도 애정도 모두다 밀고 당기기...

 

이번에 편입을 하는 바람에 선배고 후배고 동기도 아무도 없는 외톨이였습니다.

그러나 컨텐츠 의 기본 3원칙 다들 기억하시죠?

3S 의 기본 3가지..

 

7회 세미나에서도 밝혔듯이 전 술과 담배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생긴건 말술이지만, 술 한잔도 안마셔본..

그렇게 술이라는 매개체가 없어도 조금씩 AAA 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연합MT 를 가게 되었습니다.

느낌이 오는 MT 가 아니라 Membership Training

언제나 술판으로 시작해 술판으로 끝나는 자리에서 저는 술을 한잔도 안했답니다.

술한잔도 안해가면서 선배와 동기 하물며 대학원생들과 친해지게 되었죠.

이러한 결과는 아무래도 IOI 의 원칙에 따라서 약간 의식적으로 행동을 하고 발언을 한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 해야 할것은 선배들한테는 싸가지 없게 보일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여자 선배라면 상관 없겠지만 말입니다.

 

7회 세미나가 끝나고 나서 4번 정도 달린적이 있습니다.

 

4월1일 홍대 M2 에서 아는분의 초청으로 게스트 10명 무료입장 및 맥주 무한...

4월3일 청담 서클 이쁜 일본 여자 배우가 DJ 하는 일렉 하우스 파티

(이것도 20명 게스트로해서 무료입장.. 같이 가기로한.. 우리 PUA 회원 한 형.. 늦어서 같이 못갔지만..)

P.S 군성형님은 전화를 안받아서 같이 못간거져!? 전화하면 좀 받아주셈!!

4월10일 강남 NB 친한 여자의 친구들과 2:2 파티

그리고 시험이 끝난 4월20일 월요일부터 홍대 NB 를 다녀 왔습니다.

 

성과...?

마지막 시험 끝난 20일 홍대NB 서 바에 앉아 있다가 사탕 하나 건네줬더니...

"같이 춤추러 갈래!?"

머.. 뒷 이야기는 별다른 이야기 없습니다.

그냥 즐겁게 춤추다가 집 바래다 주고 아침부터 문자 몇개 끄쩍이고 있습니다.

 

7회 세미나 실습을 못했지만 가서 들어본자만이 알수 있는 모랄까... 쾌감? 짜릿함?

 

스스로도 조금씩 대인관계를 조절할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조금 나쁘게 말하자면 이 사람을 내 마음대로 컨트롤이 가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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