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좀 놀랐어요 여기

by intender posted Apr 02,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 접하게된 건 정말 우연이었음


HB 샤프심 번들로 사려다가 HB7?

이런글이 있어서


보게됐는데 무슨 이런 어이없는 섹스칼럼이지? 하다가 사이트까지 오게됐네요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고 지금도 돈내고 배울정도라고는 못 느끼고

지금도 뭐 걍 가끔 무료할때 와서 필드레포트나 읽어보는정도?


오히려 제비같은 남자를 만들어내는 것같아서 


필드레포트를 읽으면서 내뱉는 제 감탄에는 놀라움과 회의감이 동시에 섞여있었는데...


여기 인생의 변화에 써 있는 몇개의 글을 읽어보니 참...


나쁜 것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관계를 부드럽게 이어가는 방법을 배우는 건데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인간관계라는 건 음 누군가에게는 인생전부 일수도 있고..뭐

절대로 사소한 부분은 아니라는 것은 당연하니까...


내가 읽었던 필레가 다 홈런으로 끝나는 필레여서 그런지

혹시 빌더분들이 이 글을 읽게된다면 

F-Close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픽업이라는게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여자꼬시는 건데

가끔은

개구리도 올챙잇적을 생각해볼 수 있지않을까!?$@!%#@

단순히 그땐 정말 찌질햇징 ㅎㅎ


이렇게 생각하기보다는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서

미소짓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