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를 재조명하다

by 보라꽃향 posted May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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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무엇인가요

 

요즘 들어 픽업아티스트란 용어가 대중에게 많이 노출되면서 실질적으로 피해를 본 픽업아티스트도 있을테고

되려 픽업아티스트를 접하게된 사람도 많을텐데요

 

픽업뒤에 아티스트란 말을 붙히는게 아직 통용되기 힘든 우리나라 사회에서 픽업아티스트가 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무엇이며 대중에게 이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는 저희가 앞으로 짊어지고 가야할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사명인거같네요

 

근래 우리나라의 역사만 보더라도 다른 선진국들이 몇백년에 걸쳐 이룩한걸 저희는 단 반세기만에 이루었죠

정말 대단한 민족입니다. 이에 픽업아티스트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외국에선 성행하고 있던 문화였고

 

성행한다는건 곧 그만큼 파장효과가 있다는 말인데 그를 무조건 배제하기보단 좋은건 받아들이고

안좋은건 버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남여 노소 픽업아티스트에 마인드만큼 자신이 처한 현실을 정확히 비춰주고 그에 따른 처방을 내릴만한게 있을까요?

 

전 그런면에서 픽업아티스트를 굉장히 높게 삽니다. 더군다나 이단헌트님이 제시한 코스모섹슈얼은 정말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픽업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그외에 모든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음 아닌가요?

 

여성분들은 픽업아티스트를 무조건 비난하기보다는 이를 옹호하는 남성들에 마음을 이해해보는게 자신의 연애관이나

앞으로 남성을 만남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픽업아티스트가 정말 아티스트에 한 분야로 인정받기까지

 

우리 모두가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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