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_U 워크숍 후기] 오직 당신만을 위한 프로젝트

by SIG 페레나 posted Apr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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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Project_U 특별기수 3.5기, 시그널컨텐츠 유저 'Sig 페레나'입니다. Project_U는 2일차 과정으로 되어있는데 1일차 스타일링까지 진행했으며 2일차 과정은 아직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 후기는 1일차 스타일링관련 후기 입니다. 2일차까지 진행하고 후기를 올리려 했는데 루나님과 시간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늦어지게 되어 1일차 후기를 먼저 올립니다. 편의상 경어를 생략하겠습니다. 













 

트레이너 루나와의 첫 만남




트레이너 루나와의 첫 만남은 9회 IMFGLC 강사 세미나에서였다.

나는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약 한 달에 걸쳐 IMF에 현존하는 대표적인 마스터와 시니어의 종합이론강좌를 몰아서 듣기로 계획했었다. IMFGLC 강사세미나는 그 첫 출발이었는데 그 때 세미나 보조트레이너로 참석한 루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대화를 길게 주고 받은 것도 아니고 보안유지계약서 작성할 때 간단히 한 두마디 주고 받은게 다였다. 그 후에도 예정대로 거의 매주 IMF에 찾아가서 세미나에 참석했고 트레이너 루나와도 몇 번 마주치게 되었다. ( 그저 마주치기만 했다 )


그리고 그 계획의 종지부를 찍는 IMFGLC 화술 7회 강의까지 듣게 되었고 뒷풀이에 참석하게 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회원분들과 시니어 IMFGLC 강사님을 비롯해 주니어 IMFGLC 보조강사님 그리고 보조로 참석했던 루나님도 함께 자리를 해주었다. 그런데 당시 나는 어프로치 조차 시도해 보지 않은 afc와 pua의 경계에 있는 어중간한 입장이었다. IMFGLC 강사님과 옆자리에 앉게 되었지만 나의 픽업에 관해 피드백 할 거리조차 없었던 건 정말 두고 두고 아쉬웠던 순간이었다.











Project_U를 제안받다




그러던 중에 엄청난 하이에너지로 뒷풀이 분위기를 이끌어가던 루나님이 나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Project_U 특별기수로 뽑아 줄테니 해볼 의향이 있냐는 말이었다.

Project_U에 대해선 IMF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고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될 가능성이 그리고 높지 않다는 것에 단념하고 있었는데 먼저 제안을 해주셔서 나로선 정말 감사했고 영광이었다.


뒷풀이 자리를 파하고 가는 방향이 다른 회원분들 그리고 트레이너분들과 작별 인사를 하였다. 가는 방향이 같은 분들과 대화를 주고 받으며 역삼역으로 갔는데 그 자리에는 루나님도 같이 있었다. 루나님이 나에게 HB를 지목하며 어프로치를 갈 것을 지시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나 당황스러웠으나 어쩌겠는가? 트레이너가 가라고 했으니 가야지...

어프로치를 2번 하게 되었는데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멘트들이 머리 속에서 맴돌기만 하고 매끄럽게 대화를 이끌어 가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