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을 입문하고 나서의 변화

by 우후훗 posted Sep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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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후훗입니다. 제가 이 곳을 입문한지는 약 2달이 되어 가는 군요. 이 곳을 알기 전까지만 해도

저는 여자에게 말조차 걸지 못하고 피해다닐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이 곳을 알고 나서 여러 지식들을 습득하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첫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aa가 심해 실패의 연속이더군요.

하지만 저만의 마인드 조절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순간 hb를 보며 저에게 최면을 걸었습니다.

'이 여자는 오늘이 마지막으로 사라질 여자다 만약 여기서 놓치면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런 여자다'

라고요 하지만 aa는 사라진게 아닙니다. 떨리고 안절부절 못하는 마음은 그대로였습니다.

hb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물론 말을 더듬고 말았죠 엉터리였지만 hb는 친절하게 번호를 주더군요

그 후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옛날은 여자 눈도 못쳐다 보던 제가 여자를 쳐다볼 수 있게 되었더군요

그러고는 오프너,네그,스토리텔링 등 여러 기술을 생각하고 적고 반복해서 연습했습니다. 다시 로드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술이 있다고 해서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상했던 방향과 다른 쪽으로 흘러가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큰 좌절감을 맛보게 되었죠. 하지만 저는 절대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저는 

여자들의 대부분의 흐름을 캐치하는 능력이 길러지게 되었습니다. 여자의 눈빛,행동,말투로 기분상태

를 캐치후 대화를 적절하게 배치시켜 흐름을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였더니 hb도 저에게 큰 관심을 보이더군요

그 날 이후 자신감을 배로 늘고 옛날에는 쉬던 핸드폰이 매시간 매분 매초 울리었습니다.

제가 올린 필레는 2개지만 제가 시도한 픽업은 수 없이 많습니다. 다만 올리지 못했을 뿐입니다.

제 글을 보신 분들은 "저분은 와꾸가 정말 훌륭하신가바" "저분 소설 쓰는거 아니야? 너무 자연스럽잖아"

이러시는 분들 분명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극히 평범한 18살 고딩이구요 2달간 알찬 연습이

저를 이 자리까지 이끌어 주었습니다. 절대 픽업은 선천적으로 잘하거나 짤 수 있는게 아닙니다.

힘들 일을 발판으로 갈고 닦고 또 다시 갈고 닦는 거니깐요 절대 한방을 바라지마세요 그러다 한방에 갑니다.

결론적으로는 누구나 처음은 어렵습니다. 그 처음이란 어려운 길을 지나고나면 시원한 내리막 길이 나옵니다.

절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마세요 누구에게나 있는 시련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