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블러, 그리고 놀라움.

by LMCR posted Aug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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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아티스트를 알게되고 여타의 픽업 아티스트 사이트를 가입해보았다.

 

그리고, 그 사이트들에 자랑스럽게 올려진 F - Close 후기를 읽어보았다.

 

클럽에서 hb8 이상의 여자들을 유혹하였다. 약간 알려진 여자들과 쓰리섬을 했다.

 

부러움을 살만한 글이였고, 어떻게 생각한다면 저질스러운 글이였다.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클럽이라는 장소는 여자를 유혹하기 쉬운 장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 곳에 오는 여자들도 하룻밤을 즐기기 위하여, 오기때문이다.

 

물론, F - Close까지 간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겠지만, 픽업 아티스트라는 본질적인 의미가 원나잇일까?

 

IMF는 해외 유명 픽업 아티스트들이 원하는 본질적인 의미를 제대로 알려준다고 생각된다.

 

여자를 유혹하여 F - Close까지 가는 것이 아닌, 자아의 발전을 기초적으로 생각한다,

 

겜블러는 4~5년동안 연구를 하면서 자아의 발전도 늦추지 않았을 것 이다.

 

아직 내츄럴을 정독하지는 못했지만, 언제 어디에서든 원하는 여자를 유혹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겜블러가 비가 내리는 밤, 처마 밑에 서있는 러시아 여자를 유혹하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놀라움 그 자체였다.

 

무엇때문일까? 겜블러는 4~5년간 자신의 매력을 발전시켰고, 수많은 경험을 통한 바디 랭귀지,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빠른 스킨십을 시도하였다. 성공을 하였으며 멋진 밤을 보냈다.

 

겜블러는 여자를 원하는 남자가 아닌, 여자가 원하는 남자가 된 것이다.

 

세계에는 픽업 아티스트들보다 여자를 더 많이 유혹하고 매력적인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픽업 아티스트를 여자를 유혹하는 남자들이라는 한다면 짧은 생각을 가진 것이라고 생각된다.

 

호프,클럽 또는 길거리에서 hb8 이상의 여성들을 유혹했다는 글을 친목 사이트에서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픽업 아티스트를 공부한 사람들도 아니였고, 픽업 아티스트가 무엇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