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고 싶은 어린 양... 올바른 늑대가 되는 그날까지...

by 자목련 posted Aug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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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갓 대학에 들어간 평범 하다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21살 청년입니다.

고3, 재수를 실패한 뒤 딱히 좋은 학교 감투를 쓰진 않았지만,현재 그저 그런 학교 감투 쓰고 있습니다.

 

중,고등 학교때 부모님, 학교등의 강압(?!)으로 공부만 하다보니 공부하는 기계로 자라다 시피했고[이 시기를 후회 하진 않습니다만 미련은 남습니다.] , 덕분에 많은 연얘 경험을 가진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쑥맥인 성격이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땐 먼저 다가온 여자들도 제대로 받아 주지 못했습니다. 여자 경험이래 봤자 재수때 사귀었던 여자가 첫 여자친구였고, 그마져도 얼마전에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학교가 방학을 맞이하고 나니... 제가 되게 멍청하게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찌 어찌 검색과 입소문을 통해 이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단헌트님을 비롯해 다른 선배 분들의 글을 보고 나란 놈을 새로이 탈바꿈하고 싶다는 생각에 확신을 가졌고, 이젠 그 과정의 첫 걸음을 걸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를 통해 인생에 새로운 변화를 주어 좀 더 적극적이고 매력적인 남자로 변화하길 희망합니다.

 

나이, 성별 여부를 떠나서 저 보단 앞서나가신 선배님들 올바른 늑대가 되기를 바라는 아직 미숙한 어린 양에게 많은 조언과 정보 그리고 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