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에요, 오늘 셀카를 오랜만에 찍었는데,,,외모에 자신감 없는분들 보세요!!

by 패트릭제인 posted Jun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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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간만에 셀카를 찍어서 싸이에 올렸는데,

좀 낯간지러운 말들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제가 변하니까 알아서들 찾아와서 좋은 리플을 달더군요.

 

그래서 정말 내가 변했나 싶어서 과거사진을 찾아서 보았습니다.

 

보자마자,

윽!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졌구나,

 

 

비교 한번 해볼까요?

 

 

 

자 과거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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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현재 최근 사진 중에 한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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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아직도 예전만큼 찌질한가요? 할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분은 , 이 글을 더 이상 보실필요가 없어요 ㅋㅋㅋ

 

 

 

음, 더 찌질해보이는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찾기가 힘드네요, 하여튼 더 찌질 했어요.

 

하지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겉으로만 봐도 저는 픽업을 알게 되면서 많이 변했는거 같아요.

단순히 여자꼬시는게 다가 아니라, 스스로를 변화 시키는데 있어서 재미를 많이 느끼고 있어요.

 

가장 큰 계기는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생각이였겠지만,

자극제가 되었던것은 이단님은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대구 오프모임 때

` 동자님, 머리 한번 길러보시라,,, 옷 스타일도 조금 바꾸셔야 되겠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나름 그 말하나에도 자극을 받아 머리도 사진상으로 보면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기른편이구요 ㅋㅋ, 스타일도 약간 댄디한 바꼈어요.

이단님이 보셨을 때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여튼 정말 제대로 깨닳았는게, 외모는 중요한게 아니다 라는것을 깨닳으면서도

역설적으로 외모는 중요하다,는거,,,,

( 모텔에 들어가면서도 안먹어도 된다는 마음과 꼭 먹겠다는 마음과 비슷하다 해야 되나, )

또한 외모는 충분히 또한 가꿔 갈 수 있는 것이다.

 

스타일 보이스 미소 이 부분은 점점 개선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미소 이 부분도 연습을 많이 했는데 ` 개구리 뒷다리~ ` 이것도 하고

어떻게 하면 서브커뮤니케이션을 잘 나타 낼 수 있는 표정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저의 강력한 무기는 편안한 인상과 부담없이 친근한 외모, 그리고 체구도 좀 있는 편이라서 든든함과 편암함.

 

이게 전 강점인거 같아요 남들보다,

이젠 여성들에게 섹스어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성의로서의 매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말이죠.

 

음,,,,주절주절 한데요,

저는 계속 변하고 있고, 지금은 다이어트에 들어 갔답니다.

이 사진을 계기로 시간이 지난 후에 제 목표에 조금씩 가까워져갈 때 다시 사진을 올리려구요.

 

얼마나 변했는지 알 수 있겠죠? ㅋㅋㅋ

 

개인적으로 왕만두님을 보면서 자기계발에 엄청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저도 느낀게, 나도 조금씩 바뀌고 있었구나 그런걸 느꼈어요,

몸 만들기에 들어가셨는걸로 아는데, 제대로 성공하시길 빌게요

 

여튼, 여러분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

자신감을 가지시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

 

아, 보너스 샷

 

 

 

일병 휴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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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믿을건 광배근 밖에 없네요....

 

 

 

 

이 사람은 제 목표,

몸매보다는 이 사람의 열정과 노력이 제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