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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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 the 8IMFGLC 강사 IMFGLC 강사's Premium consulting. |
[수강일자]
11/1/23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9 / 자영업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3/0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25일 일요일 드디어 기다리던 제8회 IMFGLC 강사 컨설팅날이 왔습니다. 저는 새벽까지 일했던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신촌역으로 향했습니다. 설렘반 긴장반으로 지하 밖으로 나온 저는 커다란 흰눈의 축복속에 모임장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시간은 12시 50분. 다소 낯선 수강생분들과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어색한 분위기에 일조하며 아직 안오신 분들을 기다립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IMFGLC 강사님과 IMFGLC 강사님이 등장합니다. IMFGLC 강사님은 컨설팅준비에 분주한 반면 IMFGLC 강사님은 수강생인것처럼 앉아계시다가 한 수강생분의 어프로치에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웃음). 트레이너다운 그 여유있는 아이컨택과 미소는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어색한 분위기를 느끼고 즐기는 듯한 IMFGLC 강사님의 표정에서 안도감을, 혹시라도 불편할까봐 수강생분들에게 말을 걸고 대답을 해주시는 모습은 역시 IMF트레이너답다라는 인상을 남깁니다.
1시 35분 무렵, 수강생 한분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모여 IMFGLC 강사님의 강의로 제8회 IMFGLC 강사 컨설팅의 막이 오릅니다. PUA가 되기 위해 혼자서 감내해야 했던 시간, 당신들도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를 시작으로 1시간의 짧은시간에 픽업의 커다란 맥락을 짚어주시면서도, 자신의 노하우에서 나오는 Tip, PUA로 가는데에 도움이 될 충고 등 깨알같은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이어서 IMFGLC 강사님의 강의가 시작됩니다. 폰게임은 그저 다리에 불과한 과정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도 폰게임 분석의 세세함은 신선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어프로치, 폰게임, 에프터게임에서의 마인드셋과 게임에 꼭 필요한 요소 등의 강의는 IMFGLC 강사님의 color를 그대로 베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드디어 IMFGLC 강사님의 강의. 픽업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설명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빠짐없이 강의하시는 꼼꼼함. 3시간 안팎의 강의동안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거나, 피곤할 틈도 없이 유쾌하고도 흥미로운 그야말로 폭풍강의를 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에 감탄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여자를 상대로 하는 스토리텔링의 시연시범이었습니다. 그 때 모든 수강생들은 M클을 당해버렸구요. 많은걸 공감할 수 있는 강의여서 고개를 끄덕이는 자동차 장식품이 되버렸네요. 그 수많은 수강후기가 왜 하나같이 IMFGLC 강사님의 강의력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었는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 컨설팅의 꽃 테이블 프로그램. IMFGLC 강사님이 말씀하셨던 제일 어려운 자신의 단점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슈퍼스타 K의 한사람이 된 듯한, 발가벗겨져 광화문광장 한복판에 버려진 느낌. 거기에 불어닥치는 차디찬 겨울바람이 저를 성장하게 해주었네요.
컨설팅의 마지막은 어프로치 코칭이었습니다. 저의 코칭 트레이너는 "룩"님. 연말 IMF 정모때 제 바로 앞에 처음 앉으신 분이라 얘기도 많이했고 그나마 안면이 많이 트인 분이셨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어프로치 실습을 하는데 기온도,HB지수도 영하권이어서 AA없이 쉽게 풀어 나갔네요. 초반엔 잘 풀려나간다 싶더니만 룩님의 코칭을 따라가려다 머릿속이 복잡해져 많은 flake를 경험하게 되었네요. 성과는 #클 2개. 또 여자분들께 직접 피드백을 받는자리를 2번 갖게 되었는데 자신감 없는 듯한 첫인상, 말투, 주제를 찾지 못하는 미숙함 등을 지적받습니다.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컨설팅/뒷풀이 후 집에 돌아온 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머리로만 생각하던 마인드 셋이 점점 저에게 적용되어 저도 모르게 바디랭귀지, 보이스 등에서 자신감을 얻습니다. state의 극대화가 된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새벽 7시.. 머리만 대면 누울 상태여서 state의 느낌을 기억하는 선에서 마무리하고 잠이 듭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저의 변화의 작은 불씨가 되준 컨설팅이어서 뜻 깊은 시간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열강해주신 IMFGLC 강사님,IMFGLC 강사님 그리고 IMFGLC 강사님. 세븐, 비쥬얼, 포이즈나님, 롱그빌님을 비롯한 코칭 트레이너 분들,
어프로치 코치 때 함께 떨어주고 지도해주던 룩님까지
잊지못할 시간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첫눈님의 노력하는 모습 인상깊었고 배울게 많다고 생각들었습니다. 볼펜 잘썼어요^^)
8회 수강생 여러분 모두 IMF 라이프로 달려갑시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역시나였습니다. 전혀 과장되지도 다르게 느껴지지도 않은 이상적인 모습.
그리고 롱그빌님의 픽업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더욱 믿음이 단단해진 저입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능동적인 픽업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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