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8회 프리미엄 컨설팅 후기
[수강일자]
1월 23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1/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없음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저는 글을 잘 못 쓰고 제가 생각나는 내용을 쓸 것이니 이해를 해주시고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컨설팅에서 단번에 붙은게 아니라 몇분이 못 들으신다고해서 금요일에 IMFGLC 강사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못 들으신다고 하신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후회를 하지않으셨으면 좋겠내요)
참가 결정이 되고 IMFGLC 강사님께서 과제를 내주셨는데.. 과제를 하면 할수록 저에 단점을 확실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단점은 크게 남 앞에서는 것을 두려워한다. 마른것에 대한 압박감. 남이 날이끌어 주면 생각하는마음
세 가지가 제일 크게 다가오고 평소에도 이런 내모습이 싫다는 생각은 꾸준히 하고 있었내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나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잠시 시간을 가졌내요
토요일 잠들기 전에 컨실팅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짐을 챙기고
잠자리에 막상 누었으나 긴장, 기대로 인해 잠이 오질 않아서 결국 늦잠자서
못 들을 뻔 했습니다. 아 저는 부산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기차 못타면 끝입니다ㅠㅠ
옷을 대충 입고 부산역에 겨우 도착해서 무궁화 타고 서울에 도착하고 신촌으로 가는데..
길을 해매고 겨우 1시 직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실에 들어가니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고 있으시더라구요. 제 소심한 성격이 나와서 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IMFGLC 강사님이 조금 늦으신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트레이너도 사람이구나 느끼고 IMFGLC 강사님께서
간단 말 분위기를 좀 순환시켜주시고 조금 있다가 IMFGLC 강사님이 도착하시고 간단하게 트레이너분들과 수강생 소개를
하고서 IMFGLC 강사 님의 강의부터 시작하였습니다. 픽업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말해주셨는데...
제일 인상 깊었던 건 afc→pua의 과정을 풀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게 공감이되고
확실한 목표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다음은 IMFGLC 강사님의 강의에서 ‘실제로 할 수 없는 일을 폰게임으로 할 수 없다’는 말이 이제까지 제가 했던 게
왜 안 되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IMFGLC 강사님의 강의였는데 저번 부산 하이엔드 세미나에서 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자기 자신에게 맞는 것을 받아 드리는게 제일 중요하다,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 것이 두가지를
제일 먼저 실천해나가야 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 컨 설 팅 에서의 제일 저에게 큰 변화를 주었다고 해야 될 시간입니다.
마음에 준비를 하고서 듣기 시작 했는데 저에 대한 부족한 점을 아낌없이 다 말해주셨습니다.
소심하다. 너무 말랐다. 피곤하고 우울한게 느껴진다.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이라
알고 있으면서도 왜 고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이것마저 남에게 기대고 있는 제 자신이 싫어져서
정신이 나라가는 것 갔았습니다. 뭐 조금은 날라갔지만요 ㅎㅎ 테이블 프로그램이 끝나고
실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전 연예경험도 없고 aa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먼저 다가와 준 세븐에게 이때까지 모습을 안보이기 위해서
좀 더 나은 모습이 대기 위해서 가르쳐주는 그대로 받아 들이니 편안한 마음이 들고
어프로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내요. 세븐아 고맙다(닉네임으로 하려니 손발 오그라든다...
그리고 여성분에게 저에 대한 평가를 받으면서 테이블프로그램에서 했던 말이
나오니 이건 제일 빠르게 고쳐야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많은 걸 느꼈고 제가 뭘 해야 될지가 정해지니 이제 앞으로 조금씩 나아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제 한동안 imf에 안 들어올 생각입니다. 제가 해야 될 게 어느 정도 나아지면 다시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