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론강의

The 8IMFGLC 강사 IMFGLC 강사`s Premium Consulting.

by 인젝션 posted Jan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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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The 8IMFGLC 강사 IMFGLC 강사`s Premium Consulting

 

[수강일자]

11/1/23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휴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C1. 선정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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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회사로 직접 찾아주신 보험회사 당담 LP분을 뵙기로한 시간이 늦어지면서 급하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중 휴대폰 진동이 울렸습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휴대폰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제 8회 IMFGLC 강사 프리미엄 컨설팅 참석자로 선정되신것을......"

 

문자를 읽어나가던중 반쯤에 읽던것을 멈추고 2초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끝에 다다르면서

 

무의식적으로 휴대폰을 빠르게 주머니 넣고 에스컬레이터에서 지면으로 걸어올라오면서 그와 동시에 온몸에 전율이 올랐습니다.

 

"환희 + 기쁨 + 벅참" 이 3가지 모든 표현적인 감정의 센서들이 모두 동시에 작동하면서 오작동을 일으켰는지 발끝에서 부터 머리

 

끝으로 올라오는 짜릿한것이 머리끝에 멈추고는 수초간 지속 되었습니다. 이후 보안대앞에 다달아서 멍한 표정으로 스캐너에

 

휴대폰을 올리고 ID를 찍어내고 나오면서 아무런 생각없이 휴대폰이 나오기를 잠시 바라보다 빠르게 집고서는 빠쁘게 가던

 

길이었다는 것을 잠시 망각함과 동시에 가던길을 멈추고 휴대폰을 다소곳이 확인해 보며 문자의 내용 읽어보았습니다.  

 

"....선정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 ) 이제서야 웃음이 입가에 자연스레 전달되었습니다. 어느새 입은 미소를짓고 있었고

 

마음은 웃고 있는 제 자신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리 늦은일이 있어도 평소에는 차분히 걸어왔던 곳에서 그와

 

다르게 빠르게 반대편의 고객센터 건물로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그동안 기대치가 컷던것이었고 공지가 되고 지원한

 

이후에 하루에 한번씩은 떠올렸던 것이 이번 컨설팅이었기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LP분에게 제가 적용되어 있는 보험에 대한 

 

설명과 차후에 대한 플랜들을 들는도중 잘 집중이 되질 않았습니다. 벌써 모든 마음은 이미 컨설팅에 가 있었던 것이지요.

 

그렇게 모든 플랜과 설명을 듣고서 인사를 드리며 LP분을 보내고 본관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문자를 다시 읽어보고

 

또 읽어보았습니다. 

 

 

 

 

C2. Weather : 눈, -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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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되었습니다. 컨설팅이 진행되는 그 날 입니다. 오전에 일어나자 마자 기분좋게 느껴지는 컨설팅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반대로 한가지 걱정되는것이 제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이는 눈이 온다는 이야기 였지요. 하여, 휴대폰을 통해 다시 한번

 

날씨를 확인해 보니 오전과 오후에 눈이 예상되며 저녁에는 끄친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이내 안도 할수 있었습니다.

 

눈이 내리는것이 지속된다면 차후에 진행하게될 실전 프로그램을 실행에 옮길수 없을것이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날씨 어플은 구글날씨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기에 사실상 신뢰도는 떨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고 이에 따라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어찌되었든 시간을 확인해 가며 준비를 하고 단장을 하며 IMFGLC 강사님이 전날 보내주신 문자중 가장

 

자신있는 복장으로 참석하라는 말을 떠올리며, 평소 자신감있게 생각하던 복장으로 갖추어 입고 집을 나왔습니다.  

 

 

 

 

C3. "안녕하세요? 예,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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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장소로 정해졌던 신촌, 사실 신촌이라는 곳을 가봤던 적이 몇 안되기에 주위를 둘러볼겸, 도착하여 미리 편하게 자리를

 

잡고 있을겸, 겸사겸사 하여 해당 장소에 30분 일찍, 신촌에 도착하였습니다. 벅찬가슴 눌러담고 해당 장소에 도착하여

 

약속이 되었던곳의 해당 방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해당 방의 문은 유리문으로 디자인되어 있었고 해당 방의 유리문틈 사이로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문 앞에 다다르며 짧은 몇초동안 상대를 보아하니 시원하고 차분한 옷차림에 블라인드를 치고

 

있는 모습을 보아 순간 떠오르는 것이 "아, 트레이너 한분이 먼저 와서 세팅을 하고 자리를 준비하고 계신것인가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정리되었습니다." 문을 열고들어서며 서로간에 인사를 건내었습니다.   ....첫눈이라고 합니다. 오늘 수강하러 오신분

 

맞으시죠? 반갑습니다. ^^"  간단한 상호작용을 하고 얘기를 나누며 이분은 S.T분께 1:1 개인교습을 받고 있는 수강생이라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갓 20대 초반이라고 소개한 이 청년은 표정도 밝고 사교성, 친밀함, 자신감이 간소하지만 한데

 

어울어져 조화되어 있음을 볼수있었니다. ^^  문득 창밖을 보니 어느새 창밖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C4. "IMFGLC 강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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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에 가까워지며 수강생들은 자리를 하나 둘씩 메워가면서 두좌석만이 남게되었습니다. 어느덧 자리가 모두 메워지며 이때 맨

 

왼쪽에 앉으신 한분이 지금까지의 수강생들이 들어오면서 서로에게 간단한 인사 및 상호작용한것 이외의 다른 소재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알고보니 이분은 강사분이신 IMFGLC 강사님 이셨습니다. 자신을 소개하시면서 차분한 인상에서 느껴지는

 

이분의 목소리는 중저음의 톤, 특히나 공명된 목소리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는 마치 자신의 목소리라는 상자로 상대방을

 

담아내는 듯한 느낌과 임펙트를 주는 매력적인 목소리였습니다. 여기서 분명한건 트레이너 분들도 똑같은 사람이었고 패션

 

디자이너는 아니다 라는 점 입니다. 즉 외적인 부분이 아주 뛰어나서 픽업을 아주 잘한다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저의 허황되었던 생각의 틀을 해소시켜주었습니다. 차후 IMFGLC 강사님께서 자신의 소개로써 강의의 시작을 알리셨고 잠시뒤

 

트레이너분들의 소개가 시작되면서 간단한 수강생들의 소개, 이곳에 온 이유를 간단히 이야기 하고서 강의는 진행 되었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인드셋과 폰게임 원리에 대한 큰 틀과 근본적인 생각을 부수고 뭐가 중요한 건인지 다시금

 

생각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마치 총을 쏘려면 필요한것은 총알이 아니라 총이다 라는 것으로 다시금 생각의 재적립을 할수 있게

 

해주셨지요.

 

이후 IMFGLC 강사님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치 유럽피안의 이미지처럼 새하얀 피부에서 부터 느껴지는 인상은 몽환적인 매력을

 

불러일으킬만한 소지가 넘치도록 배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가지 예를 들으면서 설명해주셨는데 전자는 설명으로써

 

후자는 루틴으로 사용할수 있게끔 강의를 진행 해주셨습니다. 이는 강의를 이해를 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충분하였고 이는

 

HB에게 사용하면 모두 좋은 반응을 얻을수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드는 것들이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메인강의,  IMFGLC 강사님의 강의가 시작되면서, 머리속에 문득 떠오르는것들이 있었습니다. 컨설팅에 참가하기전

 

이전 회차의 수강후기를 보며 여타 수강생님들이 IMFGLC 강사님을 보고 어떻했다 라는것들이 떠올랐습니다. IMFGLC 강사님께서 인사를

 

하시고 강의를 시작하시면서 재밌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집중이 안할래야, 그렇게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빠른 어조의 목소리는 상대의 감정을 끌어올리고 특정 대상의 원하는것을 묶어 버릴수 있는 듯한, 그러한 스킬을

 

가진 목소리 였습니다. 사실 목소리에 스킬이 있다는 말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처음 해보는것 같습니다. 음, 마치 이것을 기술로써

 

풀어보자면 감정의 고조라고나 할까요.... 그렇게 약 3시간동안 강좌를 진행하시는 IMFGLC 강사님을 보면서 저는 피곤해 하시는

 

기색을 단 한차례도 보지 못했고 느끼지도 못했습니다. 음, 이분이 전날 광주에서 강의하셨다던 분이 맞으시던가요...

 

그렇게 강의 전달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음의 높낮이를 조절하시고 말씀하시는 내내 톤 또한 조율하심에도 불구하고 저는

 

IMFGLC 강사님이 물을 마시는 모습 또한 단 몇차례 보지 못했습니다. 참..... 외람된 말입니다만, 저에게는 강의를 들을시에 이상한

 

한가지 버릇이 있습니다. 이는 강사님이 중간 중간 물을 자주 드시는 모습을 보게 되면 아이러니하게도 강의가 끝난후에

 

머리속에 물을 자주 들이키는 모습 또한 떠오릅니다. 즉, 머리속에 그 모습이 무의식 속에 어느새 자리를 잡고 각인되어

 

집중에 방해를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결론을 짓게 되더랍니다. 그리하여 혹여 강의 중간 중간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수강생의

 

입장에서 거슬릴수도 있으니, 집중력을 분산시키지 않기 위해서 그리하신 것일까요, 아니면 원래 목에 수분 밀집도가 일반인

 

보다 높은것 일까요.. 이는 IMFGLC 강사님 본인밖에 알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던 저는 감탄했습니다. 원래 사람이 말을 많이,

 

또한 크게 하다보면 성대가 메말라 물을 자주 마시게 될수 밖에 없기 마련이니까요.      저는 특정한 것에 극도로 집중을 하면

 

항상 미간에 인상을 쓰는 버릇이 있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강의는 따로 집중해서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해도 자연스레 귀를

 

기울이게 되고 극히 집중할때 마다 나타나는 3가지 현상 ("미간에 인상을 쓰게됨, 몸을 상대방에게 기울어짐, 의식하지 않고

 

상대의 말에 고개를 끄덕임")이 모두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저는 픽업이라는 것은 항상 조화를 이루어 삼위일체 되어야 한다는것을 구체적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단지 말을 잘해서, 단지

 

아는 루틴이 많아서, 단지 얼굴이 잘생겨서, 즉, 단편적으로는 임시적인 어트랙션을 이끌어낼순 있어도 LTR, 오랜 관계를 이끌어

 

나가기에는 불충분하다것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해 주셨지요.

 

 

저는 사실 그랬습니다. 이 세미나에 참석하기전 제 본 마음가짐이나 상태는, 상대 HB를 매료시키기 위한, 그에 따른 특정한

 

스킬과 기술들을 습득해 간다는 마음으로 세미나에 임했었지요. 그러나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픽업의 근본과 성질을 다시금

 

재정비하고 그 틀을 바꾸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마치 물건이 잔뜩 쌓여있는 방을 떠올릴수가 있겠습니다.  그 방안에는

 

좋은 물건, 괜찮은 물건, 버리긴 아깝고 소장하기엔 애매한 물건... 이러한 여러가지 종류의 물건들이 보입니다. 어느 한켠에는

 

먼지가 쌓여있고 엉망으로 지져분하게 보이던 이러한 방에서, 필요없는 몇가지의 물건은 버리고 방을 깔끔하게 청소하여

 

물건들의 구조와 위치를 새로이 재정비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누군가 제 방을 구경하러 왔을때에는 제 방이 깔끔하고

 

새련되어 상대가 보기에도 절로 웃음이 나오고 잠시 머물었다 가고싶은 상태의 방으로 바꾸어 놓았다면 이번 세미나,

 

그 느낌의 전달이 충분히 될련지요...       

 

 

(아, 중요한걸 깜박할뻔 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우선순위가 되야할것은 깔끔하게 변화된 본인의 방을 앞으로도 직접 자주

 

 청소하고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겠지요....)

 

 

 

 

C5. "자신감이 부족하시다구요? ...바꾸어 드리지요..   네?? 잘안들리는데요?"     - Table Program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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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보리밥 ♪ ....방귀잘뀌네.. ♬" 라는 1960년대에 입과 입을 통해 전해 불리우던 노래와 같이 강의를

 

들었던 각자의 그 자리에서 정말 옹기종기 그대로 모여 앉아서 설문지를 받습니다. 트레이너 분들만이 평가를 진행하시는 방식이

 

아닌 수강생들도 모두 단 한명의 평가자가 되어 상대를 철저히 평가하는 겁니다. 물론 그리해야할 특정의 이유는 없었으나

 

어떠한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점수 더주기" 시스템 같은건 당연 존재하지 않았구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점은 "정말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은 변화한다" 라는 것이 었습니다. 또한, 여기에 모여 있던 수강생님들 모두 "나는 현재 비록 이러한 모습을 갖추고

 

있으나 더욱이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라는 것이었죠. 그러나 오류는 여기에 존재 했습니다. 즉, 모두 하나같이 변화를

 

모의하나 실제 그것을 위하여 실천을 하지는 않는 사람들, 정확히 말하자면 문제점은 알고 있으나, 잘고쳐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혹자는 고치는 방법을 잘못알고있는 사람들이 었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인원들중에 하나였었구요. 대부분의 수강생

 

모두가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 그것을 없애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것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치통이 있을때 정형외과를 

 

찾아가는 격과 같았다고 보여 졌습니다. 무엇이 어쨋던간에 하나같이 동의하던것은 진정한 변화였고 실제로 이것을 한분,

 

한분마다 트레이너 분들은 세밀하게 잡아주시려 노력을 하시는 모습이 보였고 지적에 지적을 더하고 문제가 있어보이거나

 

거슬리는 것에는 자신들의 의견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단지 상대방의 "당신이 어떠하게 옷을 입은 모습" 이 아닌

 

외모+ 표정 + 차림새 + 자세, 이렇게 4가지 모두 제 3자의 입장에서 철저한 지적과 동시에 업그레이드된, 훨씬 나아질수 있는

 

쪽으로의 방향제시를 해주었습니다. 의견을 한데 모아 진행 하였기에 염려하였던 어느 한쪽으로 의견이 치우치는 현상같은것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IMFGLC 강사님은 자신감이 심히 결여되어있는 수강생분들을 위해 자신감을 최대치로 이끌어 내기

 

위해 다분히 노력하셨습니다. 이 시간 만큼은 트레이너 분들과 대부분의 수강생 모두가 집중해서 다른 수강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자신들의 의견을 공유하였고 각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앞으로의 변화될 자신들의 모습을 머리속에 그리는 모습을

 

엿 볼수가 있었습니다.

 

 

 

 

C6. "제가 이따가 연락 드릴께요..."                         - 1:1 Load Training Program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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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수강생 한분, 한분마다 개인 트레이너가 배치 되었습니다. 저는 IMFGLC 강사님이 배정되었구요. (외람된 이야기 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었던 것은 중간에 마음의 변화가 있었긴 하였습니다만, 처음 IMFGLC 강사님을 보고 " 아, 저분이 오늘 내 개인

 

트레이너를 해주셨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특정한 루틴과 기술....  마법과 같은 그런것은 없었습니다. 단지 IMFGLC 강사님은

 

이러한 루틴들도 있으나 그런것 다 필요 없이 차분하게 오픈하면 될것이다라고 방향제시를 해주셨고 그러면서 저에게 저 앞에

 

빠르게 걸어가고 있는 HB6 정도로 보이는 분에게 어프로치 할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있게 HB에게 다가가

 

오픈을 하였습니다. 방식은 인다이렉트, 루틴은 길묻기 이후의 전환 이었습니다. 잠시뒤 #-Close를 할수 있었고 이때의

 

자연스럽게 들었던 마인드는 "너는 나에게 번호를 줄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번호를 습득 나서도

 

첫어프로치를 성공했다는 감흥이 존재하지는 않았구요. 단지 여기서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은 자신의 마음가짐과

 

생각의 따라 주위의 환경과 그날의 일이 달라진다는 것에 확실하게 도장을 찍어 놓을수가 있었지요. 차후 첫 어프로치에 대한

 

Feedback을 IMFGLC 강사님이 해주셨습니다. IOI가 어떻게 나왔으며, 저의 어떠했던 바디랭귀지에서부터 성공을 이끌어낼수 있었다

 

등등의 내용들을 말이지요. 저는 고개를 끄덕이며 IMFGLC 강사님의 이야기에 수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뒤 커피숍을 빠져

 

나왔습니다. 사실 이날 날씨가 너무나도 추웠습니다. 그렇게 춥다보니 길가의 HB들 보두 바쁘게 걸으며 목도리에 얼굴을

 

묻다 시피하여 갈걸음을 재촉하던 것이 대부분이여서 커피숍으로 가자는 IMFGLC 강사님의 제안에 수긍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커피숍안으로 차분하게 몸을 들이고는 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서 IMFGLC 강사님에게 질문/응답식으로의 대화를

 

이어갔지요. 2층으로 올라와 IMFGLC 강사님과 저의 물색의 눈동자가 돌아가면서 편안하게 빈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에는 2명의 HB가 서로를 마주하며 한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사실 커피숍 안에서의 Approach는 더욱이 처음이라 특별히

 

어떠한 루틴 조차 생각나지 않았지요. IMFGLC 강사님께서 간단한 방법과 루틴을 알려주셨고 그대로 다가가 제 방식대로 실천하였지요.

 

이는 특정 여성에게 단도직입적으로 Approach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허나, 예상과는 다르게 제가 다다감과 동시에 HB, 2명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가방을 들고 가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살짝 당황은 하였지만 이내 침착하여 다이렉트로

 

자신있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살짝 놀란기색의 HB는 대화 이후에 애매하게 웃음지으며 저를 잠시 쳐다보다가 자신의 휴대폰을

 

건내주었고 저는 그곳에 제 번호를 침착하게 찍었습니다. 그리고는 전화 버튼을 누르자 휴대폰 화면이 변하면서 Lock이 되어

 

버리더군요... 이러한 경우는 처음이라 HB에게 Lock이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고 이때 HB의 친구가 HB에게 뭐라고 이야기를

 

하였는지 HB는 저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는 빠르게 커피숍안을 빠져나갔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아 Flake가

 

났구나, 실패했구나 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바로 생각에 잠겼습니다. 제가 자리로 돌아오자 IMFGLC 강사님은 어떠한 이야기를

 

했는지에 대한 상황을 물어보셨고 이후에 상대 HB에게서 손으로 웃으면서 입을 가리는 등 IOI가 많이 나왔다고 #-Close를

 

한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으나 저는 헛웃음만이 나오더랍니다.

 

나중의 결과는 이랬습니다. 번호를 가르쳐 주지 않으려 그런것이다 라고만 생각했던 HB가 정말 먼저 연락을 해왔습니다.

 

 

이후 2번의 어프로치는 Flake가 났습니다. 한번은 길에서 2명이서 손을 잡고가고 있던 Set이 었고 인다이렉트 후에 전환이

 

잘되지 않았는지 남자친구가 있다며 가던길을 재촉하면서 Flake가 났습니다. 두번째는 지하철에서의 상황이었는데 총 4명이서

 

대화를 나누다가 헤어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전체 오픈을 한뒤에 해당 타겟을 잠시 빌려가 대화하겠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타켓은 이내 절 쳐다보지도 않고 몸과 표정이 굳어서 엉뚱한곳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순간 제

 

머리속에서 마치 낮선 사람이 여자아이에게 다가가 납치 혹은 유괴하려할때 나타나는 아이의 표정과 겹치면서 속으로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모릅니다...

 

 

 

 

C7. "만족하셨나요?"                                - 뒷풀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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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그랬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이번 세미나는 루틴, 스킬, 그밖에 기술들을 다방분면하게 정리를 해서 스킬집을 제공해

 

줄것이며 그러한 것에 대해 이것 저것 알려주실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사실 그러한 내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저 또한 이것을 빼먹고 막연히 기술과 루틴만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즉, 이번 세미나의 주 개최 이유는 개개인의 변화에 중점을 둔 것이었죠. 문득 그러한 생각이 들더랍니다...

 

마음의 근본적인 변화없이 그 어떠한 기술을 안다고 한듯 과연 어떤 HB를 대상으로 어프로치에 성공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말이지요. 

 

 

 

누군가는 말합니다,

 

당신의 내적 변화와, 하루 하루에 있어 특정한 마음가짐없이는

 

아무리 좋은 날개를 갖추고 있어도 날지 못하는 새일 뿐이라고...

 

 

 

 

 IMFGLC 강사님은 말합니다,

 

"말씀해주세요, 만약 오늘 불만족하셨다면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B. 못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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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Program을 진행하기 앞서 허기를 채우기 위해 도시락을 다 같이 먹으면서, 저희 수강생 모두는 밥을 편하게 앉아서 먹는 것에 반해

 

굳이 자리가 부족해서 밥을 서서 먹을수 밖에 없었다 라고 한다여도 밥을 서서 드시는 트레이너 분들을 모습을 보면서 사실 마음이

 

불편하기에 짝이 없었습니다. 앉아서 밥을 먹는 제 모습이 죄송한 마음이 들정도 였지요.. 이 기분이 가시질 않아서 밥먹는 내내 혼났

 

습니다. 전부다 자리를 이동시 소모되는 시간도 무시할수 없으나 다 같이 앉아서 먹는다면 더욱더 좋을것 같습니다.^^

 

IMFGLC 강사님은 개인적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지고 계신 마인드 자체만으로도 정말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씩 남자가 봐도 이런 사람이 있을때가 있을겁니다. "멋.있.다"  자신의 삶에 진정으로 열정적인 모습 또한 정말 인상적이었구요.

여러모로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트레이너 한분 한분, 모두 자신들의 삶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제 눈빛 또한 초롱초롱 하게 빛이 생기더 랍니다.

 

단지 픽업을 여성을 꿰뚫고 내가 원하는데로 어떻게 해보려는 마음가짐이 아닌 내 멋진 삶으로

 

여성을 초대하는 모티브를 가지고 있으니 단 한번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 얼마나 멋진일이 아니라고 할수 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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