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수강후기
[강좌명]
IMFGLC 강사 'IMFGLC 커뮤니케이션' 세미나
[수강일자]
12.12일 일요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30대/회사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후기] (※ 타 강사 또는 강좌와 비교하는 내용은 제외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30대 중반의 회사원입니다. 12일 IMFGLC 강사님의 세미나를 듣고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후기는 반말체로 쓰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12월 12일 강남역으로 가는 버스에서 곰곰히 생각하였다.
'과연 30대 중반에 접어든 내가 이런 강의가 필요할까?'
'내가 제일 연장자 일텐데...'
이런 생각을 하며 어느덧 강의장에 도착하니 벌써 여러분이 도착해 있었다
스태프 태그를 단 스타일 좋은 여러명의 젊은이들과 강단에 서 있는 한사람
부드러운 인상에 깔끔한 모습 'IMFGLC 강사'님 이란걸 알수있었다.
시간이 되자 먼저 견습트레이너들이 소개되고 오늘 이단헌트님과 IMFGLC 강사님이 참석하신다는 안내와 함께 강의가 시작되었다.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과의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에 항상 고민을 가지고 있던 나는 IMFGLC 강사님의
한마디도 놓지지 않기 위해 강의에 집중하려 노력했다.
강의가 시작되자 처음의 부드러운 인상과는 달리 노련한 프로의 모습으로 수강자들을 몰입시키는 IMFGLC 강사님을 볼수 있었다
상세한 설명, 냉철한 비판, 유러러스한 진행, 적절한 예시설명 등 많은 준비와 경험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강의는
예정시간보다 1시간 연장되어 진행되었으며 전혀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강의였다.
오랜 시간동안 열정을 가지고 강의한 IMFGLC 강사님에게 많은 박수를 보내며 강의를 마치고 나올때 그 느낌과 기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왠지모를 자신감', '나도 할수있다'는 생각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
아직 수강하지 못한 분들께는 적극 추천하는 바이며, 가장 기억에 남는 한마디를 적어본다.
"Go Field"
※ 중간에 오신 'IMFGLC 강사'님의 모습에서 아우라를 보았고, 강한 포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1월에 열리는 'IMFGLC 강사'님의 세미나가 기대됩니다.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1. 세미나 마치고 나설때의 자신감과 느낌을 잊지말고, 꾸준히 노력해서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내가 되자!
2. '여자'와 '여자사람'을 구분하자.
수강후기를 쓰다가 문득 생각이 났는데 그날 집으로 가면서 아무생각 없이 입으로 중얼거리던 단어가 생각나네요.
"음... 글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