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론강의

제 4회 IMFGLC 강사's Premium Consulting(1부)

by 초보티탈출기 posted Jun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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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 4회 IMFGLC 강사's Premium Consulting
 
[수강일자]
2010년 5월 29일 토요일(맑음)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9세/직장인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0 (앞으숫자가 부끄럽지 않습니다.왜냐면~이제부터 전 변화할꺼니까요.)
 
[후기]

(전반)
IMF와 인연을 맺게된건 작년5월 어느날이였습니다.
그냥 무심코 인터넷에서 어떤 한 인물에대한 검색중 발견하게된 그이름도 요상한 'I.M.F'
연예에 대해선 관심조차 없었고 28년간 여자친구없이 정예의 쏠로부대 중령쯤되던 제생활에 생소하게만 다가왔던
- I.M.F -
그렇게 저와 I.M.F 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순둥이로만 살았던 제게 IMF는 정말이지 별천지 였고, 저 또한 그런것들에 호기심과 자극을 받아서 책을 신청하여 보고
강의를 들의면서 '나도 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나름 열심히 활동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빨리 끓어오르고 빨리 식는"양은냄비처럼 초반의 그열정은 빠른속도로 식게 되었고
점점 '작심삼일'이 되어가는 저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전 다시 예전의 AFC로 돌아가 있었고~
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서 하염없이 부러워만 하는 "눈팅AFC"로 변하였습니다.
그러던중 IMF공지란에 제 4회 IMFGLC 강사's Premium Consulting 의 공고를 보게 되었고
지금까지와 IMF의 강의 들과는 달리 "인원제한"강의 라는 말에 "뭔가 다른것이 있겠지~" 하는 생각에
호기심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야간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숙면을 취하고 있는 제게 한통의 문자가 배달되었고
그것은 다름아닌 제 4회 IMFGLC 강사's Premium Consulting 수강당첨 소식이었습니다.
 
(중반)
2010년 5월29일
IMFGLC 강사님의 강의가 있는 그날 전 야간일을 마치고온 터라 피곤해서 씻고 잠시 눈을 부치고 출발할려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숙면을 취하고 일어나 시계를 보니 대충 2시정도가 되었습니다.
이틀전에 IMFGLC 강사님의 문자에서 '가장 자신있는 모습으로 나오세요'라는 미션를 받았던 터라~
어떤 모습이 나에게 가장 자신있는 모습일까 생각한 끝에~
정기적으로 나가는 모임때 입었던 의상들을 생각하며~ 그때 입었던 옷중에서 그날 날씨와 비교해~ 그나마 괜찮은 옷을 입은후
집을 나섯습니다.
약속장소인 신촌역 TOZ에 도착해보니 시간은 4시40분정도를 가르켰고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그곳 의자에 걸터앉아 밖의 풍경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였습니다.("과연 내가 여기온것이 잘한일일까?등등등)
그렇게 약속시간이 다가오자 그날 같이 수강했던 인원들이 하나둘씩 입구쪽으로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조금후에
저와 수강생들과 다르게 옷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2분(IMFGLC 강사님/톡스님)이 자연스럽게 제게다가와서
인사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강사분의 첫인상을 한마다로 표현하자면
IMFGLC 강사님:부드러운 로맨틱가이 / 톡스님:샤프한 샤인가이)정도로 표현 가능 하겠네요...^^
그렇게 그날 수강생분들과 강사분(IMFGLC 강사님/톡스님)들과 가볍게 첫대면을 한후
제 4회 IMFGLC 강사's Premium Consulting 강의를 듣기위해 모임방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강의의 서막이 열렸고
첫번째로 수강생들의 간단한 소개로 그날강의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수강생들끼리의 소개를 하면서 잠깐잠깐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냐면....
그날 수강생들중에서 제가 보기에는 정말로 이친구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몇몇정도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강의가 끝나고한 로드실습에서 곧 그친구들의 문제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암튼~
그렇게 소개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강의가 시작되었고
그날 부강사이신 톡스님의 강의가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강의 평을 짧게 드리자면...
톡스님이 처음 하시는 강의라서 그런지 많이 떨리시고 긴장도 많이 하셨던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강의의 맥을 잡아가시면서 자신만의 확고한 가치관과 픽업윤리를 하나하나 저희들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하셨던거 같았습니다.
뒤를 이어서 IMFGLC 강사님 강의!
처음 뵈었을때 이런질문을 했습니다.
본인 : "강의를 자주 하시나여?"
IMFGLC 강사님 : " 예 이것말고도 다른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평소에 강의를 하시는분같은 포스로 재미있고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 내용은 거론 않하겠습니다. 제가 글로 설명하는것보다 직접 강의를 들의시는 것이 제일 마음에 와닿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강의가 끝난후...
공포의 테이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그때 문이 조심스럽게 열리면서
IMF CEO이신 "이단헌트"님과 그의 윙"IMFGLC 강사"님이 그자리에 참석하셨습니다.
후~~
남자가 남자를 봤을때 떨린다는것....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1년전 이단헌트 11회 강의때 처음봤을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