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GLC VIP 부트캠프] 5기 후기... 끝... 그리고 또다른 시작...

*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드세요!

□ 제목을 다음 형식과 예시를 참조하여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 변경완료하셨습니까? (※ 그렇지 않을 경우, 등업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형식)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커뮤니티 IMF/수강후기/강좌명/상세제목"

* 예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커뮤니티 IMF/수강후기/PS/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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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한 강좌명

:  IMFGLC VIP 부트캠프 5기

□ 수강일자

: 2011. 10. 20~23(4일간)

□ 나이/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

: 28/회사원/ 부산

□ 간단한 자기소개

: AFC 다이어리~

□ 강의를 듣기 전의 연애 경험 또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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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에 대한 평점 (10점 만점 기준)

: 10

(제가 너무 쉽게 만족해서.... 강사분들이 더 키워주지 못한 것, 매력을 더 끌어 내주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과 동시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 자세한 후기

* 타 업체/커뮤니티/서적/강사 등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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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픽업을 한다면 ‘이 사람’처럼 하고 싶다고...

픽업과 관련해서 사람들을 만나면 많은 사람들이 묻곤 하는 질문이 있다

‘어째서 픽업을 시작하셨나요?’

나의 대답은...

‘마음가는 대로 해서는 내가 원하는 여자를 잡을 수 없어서요.’

‘내가 원하는 여자를 내가 원할 때에 가질 수 있는 힘을 갖고 싶어요.’

가슴아픈 시간들을 보내면서... 마음으로 여자를 얻을 수 없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진심으로는 사랑을 할 수 없다. ‘기술’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을 했었다.

부족한 자신감과 행동력을 메우기 위해 수십권의 픽업책과... 수백개의 필레를 읽었다.

가끔씩 찾아오는 기회에 실수도 하고 성공도 하고...

나름대로 배웠던 루틴, 픽업철학, 이것저것....

그러나 사소한 이야기 하나 하면서 왠지 가식적이라는 생각에 도무지 자신감과 자연스러움을 가지기 어려웠다.

이게 뭔가... 결국 가면을 쓰고서 대하는 여자에게 애정을 느끼기는 힘들었다...

처음 생각했던 내가 원하는 여자를 가지는 것인지

원하지 않는 여자를 원하는 척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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