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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의 폰게임 2회 세미나 후기

by rodarte posted May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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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미나를 듣는 동안 줄곧 한 생각만을 계속 했습니다. '내가 이래서 flake가 났었구나...'


제가 바쁜 생활을 하고 픽업을 접한지 얼마 안되는 회원으로서 그 전으로 따지면 폰게임 시간이 가장 많아서 이 세미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라이님이 공지를 한 순간 저는 카페에 있었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본 라이님은 제가 생각 했던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설마 저분이?' 이렇게 생각하고 강의가 시작했고, 그때부터 집중을 잃지 않고 임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의 폰게임은 기초부터 애프터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지만 가장 놀라운 점은 단순히 애프터 잡는 도구가 아니라 미드게임을 진행하여 여성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깊게 하는 동시에 유혹하여 역애프터를 유도한다는 점입니다.


폰게임 기초 (C단계)에서 시작하여 R단계, T단계를 많은 예시를 통해 보면서, IOI, shit test 구별법과 frame control 을 통해 역학적 우위를 선점하는 방법을 보면서 '나도 이제는 발리지 않겠다'를 다짐하고 폰게임을 잘 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자기계발을 통해 폰게임 안에서 자신을 DHV할 수 요소도 설명해주셔서 절대 수강비가 아깝지 않은 그런 만족스러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폰게임 채팅방에서 서로 윙을 구하고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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