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계기와 신청 에피소드
시험 주라 무료한 주말을 보내는 중에 IMFGLC 강사님의 칼럼을 읽다가
라이님의 폰게임 칼럼을 보았습니다. 보던 중 이것은!!!
가능한 일인가?? 라는 생각들었습니다.
칼럼에서 보았던 것 처럼 HB는 순한 고양이가 되어있고 노예가 되어있더군요.
이건!! 사기야!! 이런 출력을 폰게임에서 할수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과 함께
1기 분들의 수강 후기를 보게 되었는데 이건..
제가 찾던 금광이였습니다. 오픈을 하면 뭐하나 폰게임에서 쌓았던 오픈했을때 어트렉션 마져 말아먹어
로드에서 번호 딴 건.. 거즘 다 프레이크 나기가 일수 였습니다. (주종목이 메이드라서..)
그전에 폰게임으로 미드게임까지 뺄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전혀 방법론적으로 생각이 나질 않아 고민하던 중이였지만 라이님의 폰게임은 제가 찾던 폰게임이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맞는 강의라 생각하고, 조사해보니..
이건 뭐!! 선착순에 불시 공고. 이건 멘붕에.. 이런 도박이다.
그러던 와중 수업시간에 지루해서 IMF를 들어왔는데..
미존 라이님의 수상한.. 낌새..
전 그래서 칼리브레이션을 떴습니다. (남자한테도 칼리브레이션 뜨는 남자)
순간 올라오는 글하나.
득템!!
올라오자 마자!! 신청을 했고.
몇 시간이 지나서 부드러운 중저음의 라이님의 목소리
하항~♥ (귀가 간지렁~)
'폰게임 2기에 선정 되셨다는 내용' 과 함께
전... 훗... 멋진척을 했지만 사실은 이렇습니다.
완전 기분좋아서 밤에 제대로 잠을 이룰수 없었습니다.
수강후기!
수강 당일 시험을 마치고 2호선을 타고 IMF 사무실을 도착!
30분 전이라 한분만 계셨고, 다른 분들은 다들 쥬니어 트레이너 분들~
반갑게 쇼팽님이 먼저 저를 맞이해주셨고, 루나님도 코원 님도 볼수 있었습니다.
쇼팽님 제 친구 닮아서 완전 친근해요~ 루나님은 완전 패션리더급.. 우오.. 옷은 저렇게 입는구나라는 걸.. ㅋㅋ
세미나가 시작이 되고
이건 뭐..
폰게임의 성인이였습니다.
'내 눈에 보이는건 소크라테스요, 석가모니요, 공자요, 예수 님 이였습니다.
스크립트에 하나하나 찝어주면서 IOI 판별 HB의 의도 와 함께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Contact Responsive tremble 단계로 갈수록
라포의 수위는 높아지고 섹슈얼 텐션까지 올리는 그런 스크립트..
잘 정리된 교안 자체도 한몫했습니다. 처음에 받았을때는 왜케.. 부실하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No Problem!! 딱 중요한 설명과 예시를 통해 강의 하시는!
어떨때 C단계에서 R 단계로 넘어가는 방법!
R에서 T단계로 넘어가는 요령 등등!!
정말 이만한 컨텐츠는 없었습니다.
라이님 저의 감탄 소리와 IOI 를 느끼셨는지??
그리고 실험 참가자가 되어서 라이님의 TIP를 같이 수행하게되었는데요..
느껴지는건.. 오묘한 감정이요.. 이성을 차려야해 Lucid!!!
결국.. 저도 섹슈얼텐션을 느껴버렸답니다.. 두둥!!
라이님 우리 이제 손잡은 사이에요~ 허헝~
오홍홍홍홍홍~
그리고 나서 CT에 대한 격파법을 배웠는데요.
CT의 완벽 격파법 이건.. 대박.. 완전 사기다..
이거면 완전 HB가 거는 CT를 농락하고도 남을.. 강력한 대응책이였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주인 루틴은.. 그거 걸리면 장난 아님니다.
라이님이 고양이-주인 루틴을 걸고 에프터에서 나온 출력들을 이야기하는데..
에프터에서도 고양이네요.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모든 CRT의 이론과 루틴들을 배우고 나니..
엄청 뿌듯한 감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니디하게 폰게임에서 웃겨줄 필요도 없고
조잡한 심리테스트며.. 그런걸 안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유머나 심리테스트며.. 이제 그것들은 에프터에서 쫙쫙 뽑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말해서 수강 만족 최고 입니다.
이것으로 마치고 간단히 정리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폰게임에 대한 어트렉션을 키우고 싶으신분!! 자기가 어트렉션 부분이 정말 약하시다는 분 추천해드립니다.
2. 라이님 정말 인간답고 친절하시고 겸손하시고 강의에 대한 책임이 강하신 분이니 피드백이라던지 수강에 질에 대한 걱정을 노우!!
3. 폰게임 강의지만 들어보면 왠지 종합강의 같은 느낌입니다. 미드게임이며 LTR 강의며.. 그 금액이 아깝지 않는 강의니 한번쯤은 들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니어 에르메스J님도 청강했던 강의입니다!)
P.S - 저 게이 아닙니다. 엄현히.. 여자들을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루나님, 쇼팽님, 코원님 다 친해지고 싶어요!!!
아... 그리고 뒷풀이 안해서.. 굉장히 삐짐. 난 시험 한 과목 포기할 생각으로 손 든거란 말이에요!!
라이님의 마인드 정말 제대로 느꼈고, 저도 어느 한편으로는 라이님과 똑같은 마음으로 이성을 위해 픽업을 하는 거랍니다.
저도 첫사랑을 놓쳐봤고, 시련도, 배신도 당해서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을 잡기위해 픽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픽업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개의치 않습니다. 제가 건전한 픽업을 한다면 저는 당당할테니까요.
나중에서라도 라이님하고 진솔한 이야기 나누고 싶어지네요.
마지막으로!
라이님! 그리고 1기, 2기 여러분 개인적으로 라도 아니면 정모라도 모여서 정말 친근한 이야기 많이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