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tium 입니다
한시간전쯤 집에 도착해서 씻고나서 바로 수강후기를 쓰게 됐네요.
필력이 매우 모자라니 실수가 있어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저는 평소에 캠퍼스룩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이유가 우리학과 사람들한테 관심받기 싫어서 였는데
구두만 신거나 블레이저만입어도 너 소개팅나가냐 여자만나러가냐 자기들끼리 깔깔대면서 이러는게 싫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한테 맞는 옷이라기 보다 다른 사람들 눈에 덜 띄는 옷을 입게 되더군요.
강좌를 듣고나서 내가 그때 왜 이랬을까 생각이들었어요.
패션은 ㅇㄸㅌㄷ라고 IMFGLC 스타일 코치님이 말씀하셨죠.(유.. 유료컨텐츠..?!)
전 저도 모르게 내 자신의 만족보다남의 눈만 의식하게 되었던거 같더군요.
IMFGLC 스타일 코치님은 저를 처음보자마자 체형좀 봅시다 하시고 어깨 가슴팍 허리 허벅지 등의 체형을 자세히 보신다음(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