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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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 2 회 슈퍼주니어 세미나
[수강일자]
4/3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7/보안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ltr 4 ons 1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람의 행방입니다! 이제 저는 AFC라는 단어를 쓰지 않겠습니다.
AFC라는 단어가 저를 AFC라고 합리화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저에 대해 간략히 소개 하자면 11년 2월 21일 처음 픽업을 접했고,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무작정 경험을 쌓으려 했던 AFC였습니다. 역어프로치 5시간만에 F경험을 해보기도 했지만,
나이트 가면 새가 되기 일수였고 클럽에서는 인상 쓰며 담배만 뻐끔뻐끔 피던
전형적인 자신감 없는 AFC였습니다.
과거 소주 홍보 알바로 시내권 잘 되는 술집 15군데를 세바퀴 돌면서 모든 테이블가서
홍보했던 경험. 백화점에서 고객들에게 서슴없이말 걸던 경험이 있어서 인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말 걸때 미소를 지으며 말 거는게 습관화 된 사람입니다. 이것은 저의 픽업에
하나의 좋은 점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찌어찌 애프터를 잡아도 잘 안되기도 하고, 어쩌다 잘 되기도 하며 저를
좋아하는 사람만 만난 사람입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는 까이고 새되기 일수였죠ㅜ.ㅜ
그럼 수강 후기 들어가겠습니다!!^^ㅋ
지방에 사는 저에게 슈퍼 주니어 세미나는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정말 저렴한 세미나비.
기차비와 이것저것 따지면 돈이 들겠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IMFGLC 트레이너님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미흡한점이 많은 것 같다고 하시며 "죄송합니다"
하셨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뜻 깊은 강의였기에 미흡한 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세미나 전날 일이 있었기에 1시간 자고 바로 기차타고 세미나를 들으러 갔습니다.
저에게는 빡빡한 일정이지만 세미나를 들어야 겠다는 열정이 생기며 가슴이 벅차
오르고 설레임도 느껴졌습니다~^^
강의 시작 2시간 전에 미리 신촌에 도착해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지방 HB와 서울 HB의 다른점을 보았는데...
확실히 서울 HB는 급이 높고 많이 오픈 된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길거리에서 담배라뇨...지방에서는 보기 힘든 일입니다^^;;;
강의 시작 30분 전에 강의 하는곳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여기가 맞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여기밖에 없는데'
이런 생각을 할때 멀리서 IMFGLC 트레이너님이 보이더군요!!^^
먼저 인사를 건네고 IMFGLC 트레이너님을 뒤쫓아갔습니다.
견습 3기님들과 주니어 트레이너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세미나를 듣기 위해 모인 분들.
그리고 세미나실 입성!
저는 제일 앞자리를 고수했습니다. 왼쪽 세번째 자리에 있었는데 기억 하실려나 모르겠네요~^^
에르메스님 강의 때 '내가 실수를 해서 HB가 도망 가는경우' 질문에서
'연락 끊었어요.' 했던 사람이라면 기억 나실려나? ^^ㅋㅋ
제 옆에 분은 붙잡았다고 하셨구요~ㅋ
저는 트레이너 분들의 행동과 모습을 보며 배울 점이 있었습니다. 행동에서 매너가
풍겨져 나오는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자신감에서 나오는 매너는 참으로 멋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자룡님이 도착해서 저희 모두에게 인사를 건넬 때의 그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멋있다는 느낌이 절로 들더군요. 세미나를 들으신 분이라면 모두들 공감 할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IMFGLC 트레이너님의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 PPT에 적혀 있는 스파르타에서 느껴지듯이... 300의 스파르타!!! 를 외치는 주인공의 모습이
아른거리더군요!! ^^ IMFGLC 트레이너님의 모습도 스파르타의 기운이 보였습니다!!ㅋㅋㅋ
처음 IMFGLC 트레이너님의 AFC였을 때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의 노력은 아무것도 아닌걸 깨달았습니다.
노력했다고 스스로 합리화하고 있었습니다.
'되고 싶으면 해라!'
저는 속으로 이 말을 저에게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앞에 나오면서 강의를 하시는데... 확실히 '세미나 듣고 안 듣고 차이가 난다.' 라는
걸 보여 주셨습니다. 글보다는 모습을 직접 시연해 주시는 거에 많은 깨우침을 얻었는데요.
그건 무작정 어프로치를 해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나의 문제점이 이거였구나!'
1시간 자고 들어간 강의라 졸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세미나에서 졸지 않았습니다.
그런걸 느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끊임없는 필기와 IMFGLC 트레이너님의 바라보며
'하나라도 얻어 가야 된다.'
는 생각을 하며 집중했습니다.
강의에서 보여 주듯이 IMFGLC 트레이너님이 왜 어프로치를 잘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누구나 어프로치를 잘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 하니까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왜 어프로치를 잘 못할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IMFGLC 트레이너님의 스파르타 강의를 들으십시오! AA가 뭐지? 이렇게 되실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변하지 않으면 소용 없습니다. 확실한 마인드를 가지고 배우십시오!^^
그 이후 직접 사용 하시는 스타일을 보여 주시며 강의를 하시는데 정말 배울 점이 많고 꼭 한번
써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
이런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그 이후 5분 쉬고 에르메스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의 시작부터 빠져 드는 진행.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감성. 아!! 말로 표현 할수 없습니다^^
남자라면 느끼, 오글을 느낄수 있는 말도 에르메스님이 하니 '부드러운 시인'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AFC적인 관점에서 많은걸 설명해 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가 뜻 깊게 다가 오더군요.
기본적으로 저희가 나아 가야 될 방향과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 제가 나아 가야 될 방향을 확실히
잡아 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본적인 마인드에 대해서 많은걸 배울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픽업 이론보다 중요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픽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그 사람의 '이것'을 보고 충격 받으신 이야기.
그 충격은 저희도 느꼈고 그 '이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의 정체가 궁금하시다면 에르메스님의 강의를 들어보십시오!!
'아! 이거구나!'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저희 수강생들을 위해 에르메스님이 비기를 하나 전수해 주셨는데요.
그것을 보며 느꼈습니다. 모두다 에르메스님의 비기에 대해 공감 하지 않을지라도,
'기술 하나가 픽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것 하나는 많은 분들이 느끼 셨을것 같습니다. 자신의 기술이 있고 그것에 대해
좀 더 갈고 닦으시고 싶은 분들!! 에르메스님의 강의를 들으며 '이정도는 갈고 닦아야 된다.'
하는걸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이 없으시면 에르메스님의 비기를 수박 겉할기로 라도 익히십시오! 세상이 달라보일것입니다!
아직 저도 모두 이해 할수 없지만 '쓰는것과 안 쓰는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의 확신이 저에게 믿음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패션과 스타일에 관해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여기서 느낀게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생각 했었는데, 최선을 다하자 라는 생각으로 변했습니다.
'우리들이 모두 최고라고 부르는 그 분도 이렇게 한다.'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3일 전에 머리 자르고 새로운 전투복을 사서 입고 갔습니다.
에르메스님이 저의 모습에 대해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주시며 도움을 주시는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처음 전투복에 이질감이 느껴졌는데 지금은 친숙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제이슨본님!
처음 동영상 강의로 저희의 모습을 일깨워 주신것 같았습니다.
저희의 모습을 실제로 보는듯한 기분이랄까요?
'여러분들이 되야 할 모습입니다' 적절한 비유와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리얼 어트랙션!
그 이름처럼 무엇이 리얼 어트랙션인가? 라는 설명과 그거에 따른 HB 반응. 신기한 이야기지만
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계속 강의를 들으며 느낀것은 '기본적인 것은 같지만 나중에 나아 가는 방향이 조금씩 틀리다.'
이런것을 느꼈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이나 에르메스님 제이슨본님 자룡님 모두 방향이 조금씩 틀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검증'된 방법이기에 어느 하나 배우지 않고 넘어 갈것은 없었습니다.
제이슨본님의 클럽팁과 기본적인 폰게임 팁 등. 저희에게 이런 마인드로 해야 한다는걸 이야기
하신것 같고, 전체적인 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며. 알파 메일이 되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전에 본 수강후기에서 본 글인데 강의 때마다 생각이 나는 어구가 하나 있네요.
그것에 대해 직접 체감 하실것이면 세미나를 바로 지르십시오!^^
리얼 어트랙션 강의는 '진짜 매력'을 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체계는 하나하나 깊이 생각하며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느끼고 경험하지 않으면 깨달을수 없다.'
이 말로 모든 픽업이 정리 되는 것 같습니다~^^
곧 있으면 군대 가신다는데... 다음 강의를 들을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룡님!! 처음 그 아우라에서 말해 주듯이 미친 존재감 포스를 풍기셨습니다!!^^
시간 관계상 빠른 진행이라 아쉬웠습니다ㅜ.ㅜ
이때 강의는 필기 시간이 엄청 났는데요.
처음 PPT의 YES/NO 에서 부터 눈이 번쩍 뜨이며 미친듯이 필기를 하며 강의에 집중했습니다.
미드게임의 황태자라고 해야 할까요?
정말 나는 미드게임에서 막힌다면 꼭 들어 보실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미드게임을 뛰실때 필요하고 숙지해야 할것을 배우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제시하는 스토리텔링. 에르메스님과 같이 스토리텔링에 대해서 깊게 파고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즐거운 미드게임!
이 말이 자룡님의 미드게임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미드게임시에 말도 잘 못하고 흐름감지 같은 것도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지금 바로 미드게임을 잡고 뛰어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미드게임에 끌려 다니는게 아닌 나를 위한 즐거운 미드게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봐야 얻는다.'
저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아쉬웠던건 시간 관계상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수 없는 강의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질문 시간에
많은 것에 대한 배움을 다시 얻은것 같아 뜻 깊은 강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아쉬웠던것은 IMFGLC 트레이너님의 나이트 X파일. 에르메스J님 또다른 비기^^;;;;,
제이슨본님의 어프로치, 자룡님의 조금더 자세한 SC스킬과 미드게임 한번 배우고 싶은 욕심!^^
정말 뜻깊은 강의였습니다! 그날 서울 사람이면 모두다 이야기하는 '헤븐'에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집으로 발길을 돌렸고 집으로 가는 도중 IMFGLC 트레이너님 스타일의
어프로치를 해 보았는데...
'됩니다.'
이야기 해주신 것과 같은 반응을 얻으며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자신이 정말 AFC를 벗어나고 싶으시면 돈, 시간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잡으셨다면 세미나를 들으십시오! 글보다는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마음을 잡은거에 +@가 되는 요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UA가 되는 바람의행방이 되겠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처음 느낀 픽업 아티스트는 여자를 꼬시면서 자신의 매력을 쌓는 사람.
지금 느끼고 있는 픽업 아티스트는 끊임 없이 자신의 매력을 관리하며 일, 사랑에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것.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이단헌트처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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