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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제 2회 슈퍼쥬니어 세미나

by zeromax posted Apr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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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제 2회 슈퍼쥬니어 세미나

 

[수강일자]

4월 3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6/미술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x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07년부터 군대에서 연애 관련서적을 보다가 군대 후임이 가져온 "더 게임" 으로  픽업아티스트를 알게되고

완벽한 유혹자 등 픽업서적들을 보고 휴가땐 로드, 나이트, 클럽게임을 뛰고 좀 더 관심을 가지다가 학교로 복학 후에

처참하게 연애에 여러번 실패하면서 픽업아티스트의 세계는 기술만 난무하는 껍데기란 생각에 휩싸이다가

이후, 연이은 실패에 좌절감에 싸이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강한  첫 오프라인 강의였습니다.

 

 

 

강의에서 제가 느낀 여러가지중 가장 좋았던 것은, 강사 4분 모두 마인드를 강조 하는 점이었습니다.

당연하게 여기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제가 싫어했던 것들은 세세하게 대사를 외우고 요렇게 조렇게 해서 마치..

"이야압!! 비전의 기술!! 더블바인드이다!! 네가 날 안 만나고 배길테냐!" 이런 느낌이랄까요.. 

말 한마디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느낌이랄까요.

지금에 와서는 제가 너무 경험도 없고 겉핥기로만 픽업을 접했단 느낌이 들지만 기술에 앞서 4분 모두 핵심인 자기 자신이

이너게임이 충실히 안되고 자신감이 부족하면 매력어필이 안된다라는 기본이지만 제일 중요한 점을 전제로 두었단 점입니다.

이것 저것 필기를 하긴 했지만, 한분 한분 인상깊었던 점을 되새기겠습니다.

 

먼저, IMFGLC 트레이너님.

전 11시 35분쯤 도착을 하고 어리둥절해있을때 멜론님이 맞아주셨고, 좀 있으니 IMFGLC 트레이너님이 인솔을 해주셨는데

강사분인줄은 몰랐지만 첫인상이 강하고, 세보인다. 란 이미지였습니다.

강의는 여러분도 할수있습니다. 란 자신감과 어프로치와 어트랙션을 많이 강조해 주신 점, 변화는 결국 자신만이 결정할수있다..

..는 픽업을 넘어 인생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셨고, 린인&린백 을 보여주신 점도 잘 보았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이 어트랙션에 있어서 비언어적인 바디랭귀지를 특히 강조해주셨던 것 같은데,

저도 좀 인상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IMFGLC 트레이너님의 미소 부분과 뉘앙스, 올바른 아이컨택이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강의가 끝난후에도 여러 사람들이 나이트게임 질문을 많이 해주셨듯이, 저 또한 나이트클럽의 이야기가

참 궁금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듣고싶네요 :)

 

 

에르메스 J님.

깔끔. 딱 이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키 크시고 군더더기없는 옷, 그렇다고 심심해보이지도 않는 옷차림.

4분 강의 모두 좋았는데 그 중에서 에르메스 J님의 강의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이유는, 에르메스님이 처음에 이너게임, 이론들.. 몸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생각과 행동에 부조화가 생긴다. 란 말씀.

저도 "나는 짱, 내가 여기서 제일 멋져" 이러고 가도 막상 페이스 휘말리고 어느서 DLV 되는 자신이 보였기 때문에

참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AFC의 비애ㅠㅠㅠ 그리고 스토리텔링부분에서 감각적대화에서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어." 라는 간단한 이 말을

"따스한 햇빛에 눈이 부셔서 부드러운 베게에서의 포근한 느낌이 좋아서 계속 누워있고 싶었지만 겨우 일어났어.."

네...; 뭔가... 예시가 적절한진모르겠습니다만..(이런 느낌인듯해서)

굉장히 핵심적인 원리중심의 강의같아서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제이슨본님.

러브스위치로 자신감과 자세, 알파메일의 행동이 어떻게 눈에 보이는지 아주 단적인 예로 두 말 할 필요없이

눈으로 확인시켜주셔서 명쾌했습니다!. 클럽게임의 흐름에 대한 내용도 재밌었구요. 제가 클럽갈땐 몰랐던 사실이었는데

다음부턴 참고 해야겠네요 :) 그리고 어쩌면 모든 남자분들이 궁금해 할 부분인, 여자가 당신에게 흥미를 갖게하는법 코너도

핵심적인 내용이었던것같습니다. 특히, 폰게임의 피드백이 인상깊었습니다.ㅎㅎㅎ 애프터는 군더더기없이-

 

 

자룡님.

PPT에 연륜이 묻어나온다고 할까요. 그리고 경험의 얘기가 주로 이뤄져서 재미있게 들을수 있었고,

일 부분에서 재밌는 생활을 하실것 같아요. 전 사실, 로드나 클럽, 나이트를 즐기는 편이 아니고 주변 환경에서 접근하는 편인데

학교, 학원 내 HB들과 요렇고조런 흥미진진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싶은데 자룡님이 그렇게 지내시는것같아서

내심 부럽더라구요. ㅎㅎ 미드게임을 집중적으로 다뤄주셨는데 술자리 게임에서 익숙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해 재밌었습니다.

아 나중엔 저런걸 질문해야겠구나.. 란 실용적 지식도 주시고ㅎㅎ 감사합니다.

미드게임을 실제로 즐겨본 적은 없지만 노련한 자룡님과 미드게임을 가면 흥미진진할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얻어가는게 여러모로 많았던 강의였습니다.

실제로 저와같이 여자문제로 고민하는 남성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생각도 들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마인드보단 기술로만 행동하는 기계일줄만 알았는데, 핵심부터가 끌리는남자, 기술은 윤활유적인 역할만 할뿐 이란 생각입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기술과 마인드가 몸에 배인 진짜 내츄럴한 유혹자가 되고싶어요.

남자도 여자도 제 매력을 알아주는 진짜 매력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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