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강의

pua festival~

by ain posted Nov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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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pua festival

 

[수강일자]

2009.11.28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 / 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회

 

[후기]

 

전부터 세미나같은거 꼭 가보고 싶었지만 대부분 가격이 좀 세더군요

아직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ㅠ 그런데 이번엔 4만원! 싸다는 생각에 바로 질렀습니다ㅋ

 

칼럼을 보면서 어떤분들일까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역시나 다들 엣지 있으시더군요ㅋㅋ

 

 

강의는 미리 주제를 나눠 놓았는지 순서도 그렇고 짜임새 있었습니다

홈러언님의 픽업 전반적인 지식들

티피님의 메이드의 모든것

조커F님의 어프로치

masterkill님의 인다이렉트와 클럽에 관하여

Hue님의 폰게임

제임스본드님의 섹슈얼컨텐츠

 

다 듣고나니 뭔가 하나로 이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강의보다도 이분들을 한번 만나보는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점~!

장소! 가격때문인지 비좁고 환기가 안되서 답답했었습니다

시간! 처음에 조금 늦어져서인지 강의시간이 모자랐습니다

강의능력(?)! 강사분들이 시간관리 잘 못하셨습니다 막상 제가 듣고 싶은말은 생략하시고

초반 소개에 너무 중점을 두시더군요 ㅠ  시간을 봐가면서 중요한 점만 콕콕 집어서 강의하셨다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점은 너무 아쉽더라고요 ㅠㅠ

 

 

이번 패스티발은 물론 저같은 AFC를 위해 많은 것을 가르쳐 줄려고 했던것도 있었겠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왠지 칼럼니스트분들중 스탭을 뽑기위한 자리같기도 했습니다;

그냥 그런거 같다고요 ㅋㅋㅋ (아님말고~ㅋ)

 

아무튼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번에 강의를 안하셨던 이단헌트님의 강의가 기대되네요^^

 

 

[앞으로의 각오]

듣는것만으로는 변하는 것이 없겠죠

바로 실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