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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후기.

by 크리에이티브 posted Jul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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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내가 부족했던 무엇가 들을 좀 알게된 계기였던 시간이였습니다.

 

저를 어떻게 해야 알까.. 인천에서온? 친척이랑 같이온? 남자입니다.ㅋㅋㅋ

 

솔직히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슴을 때린 깨달음도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말과 행동을 천천히 해야겠다.. 여유를 갖는다... <-- 몰랐던부분

-여성의 영향력에 휘둘리지 않는다.  <--몰랐던.. 그리고 부족했던 부분

-원나잇이 목적이라면 키스를 빨리, 만남을 오래 유지하려면 키스를 늦게..

-어디에서 살수없는 교제

-말빨이나 기술이 아닌 나의 마음가짐과 나를 최고라고 믿고 뒷받침해 줄수 있는 글들을 적고 읽으며 상상하라.

-독수리처럼 날고 싶다면 닭들과 싸우지마라.( 가장 기억에 남는말.)

 

몰랐던 내용이였기에 이 내용들을 알게됐고 노력해서 내것으로 만든다면 세미나비는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이 많건

다만 조금 아쉬웠다면 세미나가 어떤세미나인지 예를들어 교제를 중심으로한 교육위주로 진행되는 세미나라고

알려줬더라면.. 들 기대하지 않았을까...

적건 좀더 넓은 장소를 잡고 필드에서 여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이나 대화하는 대화자세, 목소리톤

눈빛.. 이런 상황을 재연해서 보여준다던지 똑같은 멘트- 저기요, 혹시.. - 이렇게 시작되는 오프너 말고

이단헌트님의 많은 경험에서 깨달은 여자들이 다른 남자와 다르게 느낄수 있는 오프너라든지

특히 저는 보디랭귀지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대화를하면서 어떠한 제스처가 먹힌다던지 어떠한 톤으로

이야기를 하는지 직접 보여주면서 교육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픽업하는거 외에

성관계시 여성들이 오르가즘을 잘 느낄수 있게 할수있는 테크닉도 궁금했는데 그런 내용은 전혀 없고ㅡㅡㅋ

질문에 대한 답변도 아무리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 잘 모른다지만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해줘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좀 드네요.(어차피 배우러 온사람보단 나을 터이니..)

뒷풀이는 모 별 관심 없었지만 몰랐던 술게임이라도 배울수 있을까 했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던것도 아쉽네요.

 

어찌됐든간 내가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된것에 즐겁게 생각하고

교제는 6~7번 정도 읽어봐야 겠어요. 시크릿 책도 다시 한번 보고

지금 읽고 있는 완변한 유혹자도 정독하고.. 실습도 해보고 경험도 많이 쌓고.. 이거저거 할게 많네요.ㅋㅋㅋ

여기 저기서 들었던 그 어떤 자기계발을 위한 강의 못지 않게 좋은 강의였다는 생각은 드네요.

다들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 픽업에만 쓰지 마시고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체계와 이매지네이션도 유용하게 쓰시길 바라며 이만.

 

p.s: 이단헌트님 서울오면 꼭 같이 한번 달려요. 그리고 인천사시는분 인천에서 서로에 윙이 되봅시다. 쪽지좀...

      오토바이와 차에 관심이 많은 스타일 닮은?? 형님 만난것도 방가웠고 잠깐 같이 필드 나갔던 동생도 생각나고

      옆에 앉아있던 천안에서온 여성경험이 없다던 형님도 생각이 나네요..ㅋㅋㅋㅋ    모두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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