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강의

교재 후기 겸 세미나 후기 올려봅니다.

by 날막만졌잖아 posted Jun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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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까페에는 처음 글을 남깁니다.

세미나 이전에 교재를 접하면서 든 생각은 무협소설에서 등장하는 나를 새로운 경지로 이끌어줄 비전과 같은 책이 이 책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만큼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고 어떤 의지를 새롭게 다짐하게 해주는 동기유발도 해주었습니다.

특히 책 내용을 통해 자아이미지를 형성하며 다른 내자신이 된다는 것에 깊은 깨달음을 얻고 표정짓기와 눈마추기에 신경쓰면서 지나가는 여자들에게 연습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교재에 대한 큰 만족이 있었기에 이번 세미나에도 기대가 컸었던 것이 사실이었나 봅니다.

세미나 내용이 교재를 넘겨가면서 교재에 써 있는 내용을 말로 해주는 것에 그쳤다는 사실에 좀 실망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교재를 읽어보지 않고 세미나에 참석했다면 교재를 처음 읽을 당시의 감동을 느꼈을지 모르겠습니다.

세미나의 강의 내용은 사례로 들어주는 내용까지 거의 다 교재에 나오는 내용이었으니까요.

세미나의 참석 대상을 좀 더 분명히 하거나 강의내용을 교재와는 차별화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더라면 이렇게 실망할 일은 없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단헌트님과 그의 친구들을 보고 느낀점은 스스로 만드는 자아이미지가 실현이 되어 그렇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일단 자신의 외모나 스타일을 가꾸는데 소흘히 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난 장동건이야 라는 자아이미지를 쌓는 다는 것은 결국 그에 따른 노력을 그만큼 해야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그들의 외모나 스타일이 빛이 나더군요.

술자리에서 사람이 너무 많은 이유와 자리 배치 관계 때문에 관계로 게임이나 이러한 것들을 배우지 못한 점은 아쉽습니다.

어떤 후기에는 댓글로 필드레포트에 써있다고 하는 회원도 있지만

세미나 계획에 이론 강의 및 술자리 게임등도 교육내용에 포함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따로 정리를 해주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술자리에서 이단헌트님의 친구분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그나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만의 노하우라든가 매너있는 부비부비 접근법등은 이후 엔비에서 꽤 유용하였습니다.

클럽에서는 다른 분들 픽업하는 것을 보고 배웠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긴 합니다.

그냥 그런 분위기를 느껴보았고 혼자서 겪어본 이런저런 경험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남자 경쟁자들 중에서 나 자신만의 매력을 차별화 해야 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까페에 글을 처음 쓰는지라 등급이 낮은데 이번 후기글을 통해 등업을 하고 다른 필드레포트와 노하우가 담긴 글들을 읽어보며 다음엔 더 잘해보자는 의지를 불태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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