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0회 세미나에 참석했던 미안하다내꺼다입니다.
제 주위에 픽업아티스트는 커녕 여자를 잘 꼬시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픽업아티스트에 대하여 막연한 상상만 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여러 pua분들을 직접 만나뵈니깐 확실히 뭔가 다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대전에서 서울의 내가 원하는 장소에 직접 찾아간 것은 처음이었기에 시간의 여유를 두고 출발하여 세미나가 열린 외환은행 건물에 예정시간보다 2시간 가량 이른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할일없이 않아있다가 화장실에 갔다왔는데 그 사이에 세미나실 앞에 귀엽고 몸매가 빵빵한 한 여자분이 앉아있었습니다.
제약회사의 홍보팀에서 근무하는 24살 새내기 사원이었습니다.
옆에 않아서 바로 말을 걸고 얘기를 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갑자기 팀장님이란 분이 오셔서 데리고 가려고하더군요.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려는 찰나에 용기가 안나서 그냥 인사만 하고 헤어졌고, 씁쓸한 마음을 억누른채 세미나를 들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이단헌트님에 대한 관찰이었습니다.
세미나중 맨 앞자리에 앉아서 이단님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세세히 관찰했습니다.
눈빛, 표정, 말투, 바디랭귀지, 스타일 등등
맨 처음 이단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