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강의

[10회] 세미나 후기

by 빠뿅 posted Jun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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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녕하세요 ^^

 

아침에 들어와 한숨자고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강의는 5시 30분이 조금넘은 상황에서 세미나 참석자들의 소개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역시 AA가 극강한 저로서는 이상황에서도 쓸데없는 AA가 발생하더라구요

 

무슨말을 해야할까? 이런저런 고민만하게되고 자기소개만 간단히 하는건데도 말이죠.

 

무사히 어눌하게 자기소개를 한듯하네요 ㅠ

 

자기소개에서 기억에 남는건 녹기사님의 소개 쉬플리N님의 소개 

 

카페에서 글을 보면서 녹기사님은 사진으로 먼저 접하고 이단헌트님이 말씀하신 쉬플리N님 ^^

 

역시 분위기부터가 다르더라고요. 이단헌트님과 친구분들도 분위가가 ㅎㄷㄷ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이어지는 EH컨텐츠를 이용한 이론강의와 헌트님이 알려주시는 중요한점등

 

이단헌트님의 경험에 우러난 다양한 예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지는

 

강의가 11시 10분정도 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주관적 입장으로선 강의는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모르게 진행된듯하고

 

세미나는 저와 같이 PUA를 처음 접한 한사람들이 들으면 도움이 많이될듯하더군요.

 

잡설로 마지막쯤에선 배도고프고 오랜만의 장시간 강의를 듯는거라 지루함은 피할수 없더라구요..ㅋㅋ

 

강의를 무사히 마치고 강남의 Tree 호프를 가서 뒷풀이를 하게되었습니다.

 

역시 사람을 사귀는데는 술이 최고더라구요. 세미나실에선 대화한마디 나누질 못했는데

 

술집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고갔고 세기말마법사님에게 동전마술도 배우고

 

이단헌트님과 헌트님의 친구분에게 질문을 하면서 즐거운 뒷풀이가 된듯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세미나의 최대장점은 뒷풀이같네요 비슷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단체로 만나볼수있는기회!!

 

아쉬운점은 저는 창가쪽에 구석에 앉아 있었기에 이단헌트님의 이야기는 들을 수가없었습니다.

 

물론 헌트님 친구분의 친절한 질문에 대한대답과 스타일 조언등 도움은 되었지만요^^

 

술자리게임이야기를 듣지 못한것과 헌트님과의 대화기회를 갖지 못한게 조금하쉽네요.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서 힘드신건 알겠지만 다음세미나에선 이런부분도 생각해주셧으면합니다.

 

물론 제가 헌트님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할수도있었겠지만 말입니다.^^

 

이자릴 빌어 헌트님 친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공식적인 세미나 일정을 마치고 헌트님과 여러사람들을 따라 강남 NB입성

 

지금까지 2번의 NB를 가봤지만 픽업을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3번째 입장이라 긴장된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핑계를 대자면 마인드셋의 준비가 안된상태의

 

저로서는 극강의 AA를 발휘 말한마디 못하고 열심히 즐겼습니다. 그냥 즐겼습니다. NB를 탐험했습니다.

 

그러던중 태호동생의 픽업으로 어느 여성분을 #-Close 여성분이 5시에 나간다고하여 저랑 태호동생 그리고 플러스님

 

이렇게 3명이 나와서 여성분을 만났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 저는 아무것도 한게없습니다.아무것도 제길 ㅋㅋ 반성 중..

 

여자쪽은 2명이고 일단 아까갔던 Tree 호프 다시입성 호프에서 저희를 알더라구요 ㅋ

 

하지만 플러스님이 먼저가신다고 가시고ㅠ 이자릴 빌어 죄송합니다.

 

암튼 2:2 로 술집에 들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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