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강의

9회 서울 세미나 후기

by 피카소 posted May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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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님 오시기 전까지 군성님의 세미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후 이단님의 약 5시간 정도의 이론교육이 끝나고

뒷풀이 현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뒷풀이에서 우기님과 클라우드님의 나머지 교육 후 음주로 스팀팩 충전하고 #-Close 후 자신감 충전.

 
1시쯤 뒷풀이가 끝나고 난생 처음 클럽이란 곳에 가봤는데 그곳은 정말 다른 세계였습니다.(나이트와는 또 다른)

말로만 듣던 부비부비를 처음 보았고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부비더군요. 세상에 이런 곳이 있구나..;;


스테이지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정말 발디딜 틈이 없을정도여서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죠.

몇 번의 Approach를 거절당한 후 이단님께서 직접 Approach를 보여주셨는데 이건 뭐..여자가 그냥 이단님 목에 매달리더군요.

초능력이라도 쓰신 줄 알았습니다. :)

여러번의 Approach까임 끝에(결코 쉽지않더군요.) 바람을 쏘기 위해 밖으로 나왔는데 클라우드님께서 하시는 말..

저기 밖에서 쉬고 있는 3set 보이시죠? 쟤들도 다 Open할수 있습니다. 성큼성큼 걸어가시더니 5분 후 #-Close 완료. 

두 분의 어프로치를 보는 것만 해도 많은 것을 얻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누군가가 강남NB 필드레포트를 작성하신다면 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lose 성공여부를 떠나서 클럽이란 곳의 분위기파악은 어느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았다면 많이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좋은 분들 많이 만나뵙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다음 번 뵐 때까지 실전경험 많이 쌓아서 한 층 진화된 모습으로 모두 홈런 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 로드 실습 뛰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을 빕니다.

어제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