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학교에서 인터넷을 부득이 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내용을 한글에 저장해두고 있고 가끔씩 피씨방 가서 글을
쓰곤 하는데 오늘도 역시나 실수로, 유에스비를 가지고 오지 안았네요 ㅜ
그래서 제가 적어 놓은 저장돼 있는 글 말고 간단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대부분 공감하는 얘기 일건데, 자기가 정말 깨달음을 얻은 애기, 정말 엄청난 도움을 줄 것이다 라는 얘기는 일반적으로 여기 카
페에 잘 적지 않습니다. 자기만 알고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지 안는 사람 또한 만죠. 이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자기가 힘들게 알게 된 사실들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은 마냥 즐거운 일일 수 많은 없죠. 정말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
은 그 약간의 정보 만으로 제가 힘들게 달성한 실력을 한순간에 달성해 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아까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가 정말 아끼는 소중한 정보를 카페에 올렸다. 여기서 그 글을 볼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 이 까페 회원이 50000명이라고 하
죠. 일단 볼 수 있는 기회는 50000명이 가지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 그 글이 등급 제한이 걸려 있다면 그 제한에 있는 사람들만 그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훨씬 줄겠죠?? 그 숫자에서 저희가 쓴 글을 볼 확률이 또 얼마나 될까요?? 뭐 트레이너 님들의 글은
정말 많은 빈도로 보겠죠. 하지만 일반 사람들의 글은?? 제가 칼럼니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
의 조회수는 그닥 높지 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회원 분들의 글들이 물론 저 보다 훨씬 양질의 글일 순 있겠지만 얼마나 저보다
만은 조회수를 가질 수 있을까요??
또 거기서 그 글을 다 읽는다고 해도 그것을 정말 이해하고 중요하게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느낀다고 해도 느끼고
그대로 해보는 사람 또한 많지 안습니다.
이렇게 따져 보면 아시겠죠?? 자기가 정말 글을 열심히 써도 그닥 실제로 그 글을 보고 엄청난 실력을 가지게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거의 없다고 해도 될까요??
뭐 물론 아깝긴 하겠죠. 자기만 정말 힘들게 내놓은 정보를 공유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글을 보기만 한다면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그냥 자기가 가진 정보를 공유 했으면 합니다. 이 깨달음이 정말 사소한 것이든 큰 것이든,
그것은 두번째 문제입니다. 자기 한테 그 정보가 귀중한 정보이면 그 정보는그냥 귀중한 것입니다.
저 또한 별거 아닌 글들이지만 글을 쓰면서 가끔씩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저보다 더 좋은 글을 쓰시는 분들은 혹시
더 하실 수 도 있으시겠죠. 그런데 만약 여러분들이 정말 자신들의 깨달은 바를 열심히 적어 주신다면 그 정보들이 저에게 도움이
되든 안되든 저는 저의 깨달은 바들을 더 공들여 열심히 적고 싶을 거 같은 마음이 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개개인이 모두 어느 정도 자신의 정보를 공유할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쓴다면, 카페는 더 활성화 될 수 있겠죠. 물론 자기 혼
자만 꽉 가지고 있는 것도 소중한 거지만 그것을 우리 모두 공유 할 때 정말 가치 있는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 또
한 더더욱 글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구요.
정 아깝다면 자신의 깨달은 바에 대해 대강 대강 써보세요. 사실 자신만의 깨달음 이기에 자세히 써도 그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강대강 쓴다면 뭐 정말 힘들겠죠?? 정 자기가 생각하기에 아까운 정보다라면 이렇게라도 써주세요. 그러면
카페가 훨씬 활성화 되지 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