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댕탱

[FR][아홉번째이야기] 강남NB일본유학생 & 로드샵클93년생 F클

by 오댕탱 posted Jan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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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NB 일본유학생]
 
강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여러 hb들을 찾던중 제윙이 저를 계속 처다봤다는 hb를 알려주네요

 

바로 달려가 어프로치를 합니다.

 

충분한 ioi를 뽑고 샵클후 빠집니다.

 

그날 수량은 평소보다 적었지만 그래도 hb평균점수는 높았네요.

 

 여러 hb들에게 어프로치를 시작하고

 

 샵클 3~4개 정도 하게됬습니다.

 

 그러던중 오늘의 홈런녀가 제 앞을 지나갑니다

 

 바로 붙잡고

 

 "저기요. 잠시만 저하고 이야기해요"

 

 "근데..저 한국인 아니에요"

 

 한국인 인줄알았으나 일본인이였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한국어를 할줄알기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조금씩 키노를 올리고 거부반응이 없어 사람이 보다 적은곳으로이동

 

 한국에 온이유.한국음식.일본등등 이야기로 라뽀를 쌓고

 

 어느정도 ioi를 파악하기위해

 

나: 내첫인상이 10점만점중에 몇점이야?

 

hb: 음..10점.

 

나: 만점? 원래 아무한테나 10점이라고그러지?

 

hb: 아니. 근데 되게 너 짱이야.
 
나:아그렇구나. 넌 첫인상이 되게차가워보이는데 알고보면

   되게 여릴거같아.


클럽에서 할수있는 키노는 모두 올린후 (거절이 없었네요)

 

잠깐 편의점가자고한뒤

 

근처 조용한룸으로 이동.

 

f-close성공.

 

어느정도 ioi를 확인했고 키노를 서서히 올렸으며 거부반응이없어

 

성공한거같네요.

 

그후 돌아와 맨처음 어프로치 갔던 hb에게 가서 어느정도 키노를 타고

 

f-close를 할려고 했으나. 친구땜에 실패하게 됬네요.

 

 

[93년생 HB]


이 HB에게 어프로치갔을때 일입니다

 

나:"저기요 저기 반대편으로 가다가 그쪽봤는데 스타일좋아서왔거든요
 
    괸찮으면 편하게 알고지내요"

 

HB:초반거부반응.

 

나: "솔직히 길거리에서 이야기하는거 그쪽이 경계하는거알고

    

당황할수있는데 용기내서 왔거든요"

   

 [ 후에 애기하기를 용기내서라는 말을 안했으면 번호를 안줬다고하네요

      

자기에게 찔러보는 남자들이 많았으며

      

저한테는 어프로치한테 진실성이 있었다고합니다]


그후 첫애프터때는 저보다 나이가 어렸으나 저를 가르칠려는 말투와

 

어느정도 남자를 많이 만나본거같은 느낌이 나서

 

너는 너무 선생님같다. 꼭 수업받으로 온거같다. 어느정도 자격박탈을 주고

 

저에게 맞게 만들기위해

 

"너는 처음 봤을때는 되게 뻣뻣한 깃털을 가진 새같았어.

 

근데 알고보니까 되게 여리고 여린 아기새같아.

 

 음.. 사랑한테 표현하고 때론 적극적일꺼같고

 

너는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어하는 그런여자같아. 지금까지 봤을때"

 

그리고 저의 가치관. 목표. 꿈. 을 애기해서 어느정도 DHV를 이러낸후

 

첫애프터때는 어떠한 키노도 타지않았으며

 

초반 IOD가 나오던것을

 

후에 헤어질때

 

"오늘 제가 뭐 잘못한거없죠?"

 

"제가 다음에 술 쏠께요"

 

이런 출력들을 받게되었습니다.

 

그후 폰게임으로 난 섹시하고 적극적인 사람이좋다 라고 말했더니

 

자기는 섹시하진 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처음부터 섹시한 여자는 없다고 차차 바꿔나가는거라고 애기하니

 

조금씩 적극적인모습을 보이네요.

 

그후 애프터때 이런 출력들을 이용해 F-CLOSE를 이루어냈습니다


[널 봤을때 그리고 너가 나한테 이야기하는걸 들었을때는

 

넌 되게 영화같은 사랑을 하고싶어하고 로망같은게 있는거같아.

 

맞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사람이 사랑을 시작할때는 처음엔 그사람에 대해 알기시작해서 좋고

 

그다음엔 그사람에 대해 알기시작하면서 그사람에대한 장점과 단점들을 알아가서좋고

 

그다음엔 그사람과 나에대해 서로 통하는게 더 좋아지고

 

결국엔 그사람에게 흠뻑빠지고 그사람도 나에게 흠뻑빠지게되면서 더욱더 사랑이 깊어지는거같아.

 

로망같은게 그런거 아닐까?

 

서로 사랑하고 사랑하면서 그사랑이 깊어져서 이사람없으면 안될꺼같고 이사람대신 죽을수도있겠구나

 

이런 생각이들때 비로소 그게 로망이라 생각해

 

이런감정이 생길려면 오랫동안 만나면서 그사람에대해 알아가야할거같아.

 

그래야 깊은호수처럼 사랑에 흠뻑빠지게될꺼같아.]

 

 

더욱더 발전해야겠네요.지금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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