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보

[필레]평일건대 2:2 동반홈런 WITH 하루한번님

by 쯔보 posted Nov 25,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실칼 쯔보입니다.

 

바로 어제일입니다.

 

어제게임같은경우는 자신감을 찾게해준 필레이면서도 어트랙션 유지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게임이었습니다.

 

필레START

 

 

동네회원인 하루한번님과 만나 밥을 간단히 먹고 샵클연습하러갈겸 코엑스로갔습니다.

사실 샵클하는것이 이젠 무의미해지고있는게.. 10개의 번호를겟해도 그 HB들을 다 만날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않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샵클을해도 정말 괜찮은여성들에게만 에프터를 거는거죠..

실전형칼럼니스트인저도 이렇게 감을잃지않기위해 연습을하는데 트레이너분들은 얼마나 하실까 생각해봅니다.

 

잡설이 길었지만

코엑스에가서 몇번의 어프로치 연습이후

하루한번님과 바로 건대로향했습니다.

시간은 저녘 8시반정도..

너무이른시간이었고. 로드를뛰기에 날씨는 너무추웠습니다..

1시간반정도 피씨방에서 시간을 떼운 후 10시부터 시민호프에들어갔습니다.

메뚜기 형식으로 들어가서 스캔을했는데.. 정말 물이 안좋더군요....

전부다 HB3~5정도였습니다.

 

 

그나마 조금 기가세보이는 2set이 있길래 가서 오픈했습니다.(5.5~6정도되는 여성 2명)

여성들자리엔 Dior쇼핑백들이 가득하더군요.. 웬지 나이많은 남자를찾는 HB들같아서 망설여졌지만..

최대한 바이브에 신경 써서 다이렉트성으로 합석을 말했고. 여성들이 지금 안주시켜서 조금얘기하다가 연락준다고해서

폰번호만 교환하고 빠졌습니다.

 

10분후 문자가오더군요.

저희 나이를 묻길래 사실대로 말하였고.

저희보다 한살 연상이더군요.

 

여성들이 바로 합석할 생각은 아니고 저희를 재보는것같길래

다시한번 테이블가서 '오늘 시민호프엔 제마음에 드는 여성이없네요. 그나마 그쪽들이 제일 눈에띄어서 합석하자고 한거구요.

지금 바로 합석하실 생각없으시면 저희는 딴데가서 술한잔하고있을게요. 이따가 따른곳에서 한잔 할 생각있으면 연락해요' 라고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이말을 듣자마자 HB들이 저에게 그쪽 나가면 다른 남성들이 저희한테 올텐데 그 남성들과도 합석할수도있을텐데요?

라고하길래..

그럼그렇게해요 . 단 저희보다 매력적인 남성은 오늘 제 눈에 안보이네요. 라고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일관하고 빠졌습니다.

 

 

그리고 바로 로드로나오자마자 2set이 보이길래 오픈하였고 한번에 메이드가 되어서 시민호프여성들은 일단 방생하고

로드에서 메이드된 여성들과 엔젤 이라는 술집에서 게임을하였지만.

이건뭐 둘이 완전 베스트프렌드에다가.. 지들끼리 서로 칭찬하고 얘기하고 아껴주고..

어떤 분위기인줄아시겠죠?.. 20살인 애기들이었는데 경험도 없다고하고 처음만난이성과 어떻게 뽀뽀를 하냐고하고...

 

1:1게임에선 여성이 버진이거나 처음만난이성과 어떻게뽀뽀를 하냐는 반응이 나와도 클리어를 할수있습니다.(썬더호크님의 라포르파괴를 통한 포씽 ioi로 격파하면 됩니다.)

하지만 2:2에선 둘다 그렇게 나오니 조금 애를먹다가..어떻게하지어떻게하지....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고만있었더니..

분위기는 조금 다운이되더군요......

 

때마침 시민호프 여성들에게 문자가옵니다.

'어디세요?'        ^^

 

 

바로 20살애기들을 방생하고.

시민호프걸들과 다시한번 엔젤이라는 술집에입성합니다.

 

초반에 참 웃긴점이있다면

HB들중한명이 하루한번님과 같은고등학교를나온사실이 밝혀지면서..

HB들이 이자리 망했네.ㅋㅋㅋㅋㅋㅋ  라고 하는것입니다.

 

자칫 프렌드존에빠져 섹슈얼텐션을 올리긴커녕.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빠져서 팟관리못할까봐 하루한번님을 많이 걱정했으나.

다행히도 하루한번님이 선을그어가면서 컨트롤 하는 것을 보고 참 감명받았습니다.

 

우선 저는 배슬기닮은 제팟에게 큰 관심은안주되 전체적인 진행을 맡으면서.

섹톡위주의 대화로 이끌어나가면서 중간중간 이야기를해가는데 주력했고.

여성들또한 나이가 조금 있기때문에 게임에는 솔직하게 임하는 듯 했으나

 뭔가가 저희가 어리다는 느낌이 상대적으로 드는건 게임을 진행하는데에 있어

감점의 요소로 작용을 하여 프랜드존과 연하라는 마이너스라는 감점의 요소를  안고 게임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게임진행은 아무래도 술게임위주의 진행과 간단한 스토리텔링을 적절히 섞어가며

우리는 헌팅꾼이 아니라 그저 다같이 이자리를 즐기고 재미있다~ 라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그런 느낌으로 진행을 했으며 다행이도 즐기지 않는 척하던 여성들도

결국엔 동참을 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분위기가 살짝 무르익어 갈때쯤 하루한번님과

긴급회의소집 이제 팟분리를 할때가 됬다 싶어 팀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유치하지만 7,80년대 때나 하던 소지품으로 짝찾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물건을 하나 골랐을때 대뜸 하루한번님 팟이 다시한번 기회를

준다고 흰트를 날리는 군요^^(여기서 게임은 끈났구나 생각됬습니다^^)

 

그래서 각자의 원하는 팟으로 자리이동 팀전이 됬으니 이제 간단하게 스킨쉽게임과

시간을 더 허비 하지않기 위해 서로의 팟관리에 신경을썻고

결정타로 하루한번님께 담배사오라 ct 를걸어 서로 분리를 시켰습니다.

 

그사이 저와 제팟은 술집에 하루한번님은 편의점으로 이동 편의점이

바로 위였기에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모든걸 결정지어야 하며

저뿐만아니라 하루한번님 또한 성공을해야

 

마음편히 동반홈런이 가능한 시점이었습니다.

 

저는 그사이에 k클로즈 & 상반신을 점령 하였고

이내 하루한번님이 팟과 돌아오더군요 둘사이에도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더니

하루님 팟이 자기 피곤하다며 나가자고 하더군요^^(성공하셨습니다.)

 

그렇게 술집에나와 각자 자신의 팟과 이동 서로 각자 택시를 타고

자신이 가는 mt바운스 (모텔비는 팟이 계산^^)

 

 

 

 

 

쯔보

 

 

 

 

 

 

 

하루한번님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