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보

[Local columnist] 함께 가시죠?

by 쯔보 posted Sep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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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고통스러울때 가장 힘이된건 위로의말이아니었다. 그저 묵묵히 내민 그 손 -

 

 

 

반갑습니다.

'쯔보'입니다.

 

 

얼마안된 여자친구와의 이별슬픔에 혼자서 밖을 거닐고있었습니다.

갑자기 비경님에게 온 한통의 전화.

 

무슨일이지?

 

'쯔보님 실연의 아픔은 좀 어떠신가요.

   걱정도되고, 또하나 기쁜소식을 드리려구요.

 

   어떤..소식이죠?

 

   축하드려요. local columnist로 승격되셨어요.'

 

 

내 절망감을 한순간 행복으로 바뀌는 내용이었다.

 

그렇습니다. 저 쯔보에게 이 자리는 매우 의미깊습니다.

 

저는 2년전부터 IMF에 가입을하였었고. 2년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IMF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항상 배워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배울것입니다.

더 배우기전에!  제가 배워왔던. 그리고 배우고있던 사실과 정보들을 알려드리고싶습니다.

 

 

 

2년전 IMF가 저에게 묵묵히 손을내밀었습니다.

 

20년넘게 쏠로이신 분들,연애는 어떻게하죠?,원나잇이뭐에요?  -> 저도 <AFC>분들에게 묵묵히 손을 내밀겠습니다.

 

 

 

함께 가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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