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려면?

안녕하십니까!!

IMF/GLC 가족여러분^^

능력자 인사드립니다!

지난번 글 이후 참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ㅎ

어떤 글을 써야할까 고민하다가 이제 어떤 것을 써야 여러분께 도움이 될지 생각이 잡혀서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네요^^

자 그럼 바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올렸던 글에 회원분께서 댓글로 이렇게 남겨주셨더군요.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는게 더 어렵다'

맞습니다.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는 것은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고음부분을 부르는 것보다 저음부분을 부르는게 더 어렵습니다.

고음은 지르기만 하면 잘부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저음부분은 전혀 그럴수 없기 때문이죠

그만큼 어려운 것이 맛깔나게 부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여기서 포기하고 그냥 지금 실력을 가지고 사실건가요!

사실 그래도 상관은 없습니다. 노래를 못부른다고 해도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기때문이죠ㅋㅋ

하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중에는 그런분이 없을거라고 확신하고 계속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호흡 입니다.

호흡이 안정적이 되면 노래에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을 담을 수도 있고,

음역대도 좀 더 커질 것이며,

노래의 강약조절에 능해지실 겁니다.

하지만 호흡의 중요성에 대해선 여러분 모두 알고 계실테니 이만 마치겠습니다^^

(호흡 연습법이 궁금하신 분은

http://cafe.naver.com/pualifestyle/123921

이 글을 참조해 주세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연습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 여러분께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강약조절'입니다.

노래를 부르는데 뜬금없이 강약조절이라니, 의아해 하시거나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지만 이만큼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드뭅니다 ㅋㅋ

여러분 모두 초등학교 시절, 강약 중강약 하며 캐스터냇츠를 쳐보신 기억이 있습니다.

노래에도 분명히 그것이 존재합니다.

(드럼이 그 역할을 보통 해주죠)

가수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어보시면 이게 느껴지실 겁니다.

어떤 한 글자에 악센트를 주어 부르는 것을 느낄 수있죠^^

모창을 좀 해보신 분들께선 이것이 자연스레 이루어질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겐 사실 조금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를때 이것을 신경써서 부르게 되고, 이것이 자연스러워 지면 노래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조금 달라지실 겁니다.

연습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연습하고 싶은 노래를 정하시고, 거기에서 가수가 부르는 것을 유심히 들으세요.

듣다보면 이 사람이 어떤 부분에 악센트를 주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노래방에서나 집에서 노래 연습을 하실때, 그 부분에서 발이나 손 등으로 악센트를 주어가며 신경써서 부르는 거죠.

그러나 너무 과도하게 하시면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오히려 노래를 망칠수도있으니

가수가 하는 정도로 최대한 따라하시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습할 노래를 고르실때에는 랩이나 빠른 노래를 고르지 마시고

조금 편하고 여유롭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오늘은 이만 글을 마치고, 다음 글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ps. 혹시 집에서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신 것이 있으면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들어본뒤

     피드백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메일주소는

     kwww1@naver.com 이니 이쪽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