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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외적인 칼럼으로 인사드리는건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달림을 자제하고 있기도 하고, 픽업이라는 것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저에 실력이 많이 부족함은 사실이기에, 잠시 접어두고 저희 SLC인 마스터피스와 관계되어 있는 글을 연재해보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그림 작품들은 '프리다칼로'라는 여성작가의 그림들로서, 아무런 소개없이 우선적으로 그림들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배경지식이 있으시다면, 아쉽게도 그 배경지식이 여러분의 감상을 집어삼켜버릴 겁니다.
시작합니다.
프리다칼로와 그의 남편 디에고의 사진.
상처입은 사슴
부서진 기둥
헨리 포드 병원
자화상
그녀의 대한 배경지식은 나중에 업로드하겠습니다.
'프리다칼로'에 대한 검색을 하지 말고, 지금 이 그림들 속에서 느껴지는 가장 큰 특징들, 그리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배경지식을 알게 된후의 감상평, 그리고 알기 전에 감상평의 차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미 그녀의 대해 조금 알고 계신분들은 대도록 덧글로 그녀의 정보를 알려주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모르신다면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검색하지 마시고, 그림의 대한 감상평만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