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견과류입니다.
이미 활동하고 계시던 칼럼진 선배분들. 이제는 올려다봐야할 동기 형들. 그리고 새로 들어오신 분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실은 새로 들어오시는 칼럼진 여러분들에 '컨텐츠'를 보고 나름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픽업적인 것을 떠나 인생의 전반적인 도움이 될 정보들을 가득 담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에 컨텐츠는 '보이스 트레이닝, 그리고 수강생, 초보자로서의 픽업아츠'였습니다만,
보이스트레이닝 같은 경우는 저가 '글'로서 정보를 제공함에 어려움을 느껴, 정리가 완료된 뒤에 다시 연재할 예정이고,
수강생 혹은 초보자로서의 픽업아츠는 회원 여러분들도 충분히 글로 옮길 수 있는 컨텐츠 임을 실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칼럼니스트로서의 윙팀으로서의 내용은 저가 아닌 팀원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내용이지요.
그러한 고민 끝에 결심한 방법이 있습니다. '예술, 그림, 음악' 등과 같은 분야, 아니면 저가 직접 만들거나 그린 작품등을 칼럼등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픽업아티스트 커뮤니티 내 칼럼니스트 견과류를 떠나서, 디자인을 하는 사람으로서 나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그 어떤 칼럼니스트도 이성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수는 있겠지만, 감성적인 무언가를 제공하는 칼럼니스트는 드물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 하에 글을 써보려 합니다.
또한 동시에 T.W.B.W 로서의 활동, 천안에서의 로드, 지금까지 써 왔던 이너게임, 수강생, 초보자로서의 칼럼, 20세 PUA등은 계속 해 나갈 예정입니다.
GLC 내부에서 GLC로서의 심볼적인 활동을 하는게 트레이너라면, 저희 칼럼니스트는 GLC와 함께 공생해나가는 독립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칼럼진에 발전, GLC의 발전, 커뮤니티 활성화 모두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천안분들, 새로오신 칼럼진 여러분 쪽지 주세요. 서로 알고지냅시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