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수습 칼럼리스트. 견과류 인사드립니다.

by 견과류 posted Jun 22,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ick up 플레이 스타일: 미완성된 C&F

롤모델, 추구하는 방향 : 세이지님,트레이시님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 C&F 를 더한 넌센스한 로우에너지 (!)

 

 

IMF와 픽업을 알게된 이후, 저에게 처음으로 다가온 책임감이 필요한 자리이군요.

픽업은 아직 부족합니다만, 트레이시님의 세미나 이후 c&f 스타일을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픽업아티스트의 칼럼리스트로서 곧 실력 상승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20살 대학도 새내기, 칼럼진도 새내기인 견과류입니다 :D

저가 중점적으로 써나갈 칼럼은 우선 '보이스 트레이닝'쪽입니다.

 

성우 실무 경험? 이라고 하기는 부끄러우나, 어렸을 때 부터 받아왔던 보이스 트레이닝에 관련된 노하우에 관련된 칼럼을 서술해나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보이스 트레이닝이라고 모두가 목소리가 중후해진다 라는 착각을 하시기 쉽지만, 그런 종류를 말하는 것 이 아닙니다. 발음과 발성을 훈련하여, 그 사람의 목소리 속에 내재되어 있는 DLV적 요소를 제거해 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성우들의 보이스 트레이닝에서 중요한 것은 '리듬'입니다.

(이건 후에 칼럼에서 뵙죠)

 

세상에 별에별 사람이 있지만, 대인기피증을 픽업으로 치료한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픽업아츠를 익힘으로서 '사회적 지능'이 상승했다고 할 수 있는 케이스겠군요.

AA격파. 별 방법은 없습니다. 가보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진리를 찾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지요. 그래서 저는 제시하려 합니다.

 

마음의 병인 대인기피증이라는 이름의 누구보다도 심했던 AA를 격파했던 과정과,

현재 활동 하고 있는 미스터댄디님의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막내 견과류의 현재 서술하면서

'이런 녀석도 하는데, 왜 나는 못하겠어?' 라는 식의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려합니다.

 

또, 제 전공인 '섬유 디자인' (Textile Design)에 관한 칼럼은 아직 1학년이기에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당분간은

쓰지 않을 계획입니다만, 시간이 지나 갈 수록 IMF 여러 픽업아티스트 분들께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섬유디자인이란? 섬유디자인이 1차원적인 원단을 제공, 디자이너의 옷에 대한 디자인을 마친 뒤, 섬유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섬유로 옷을 만드는 형태로 옷이 디자인 된다.

 

 

(원단의 염색, 직조 등을 공부)

 

 

옷의 원단을 디자인 한다고 보면 되는데, 그 결과 다른 의상 디자인을 공부한 사람보다 원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이 큰 특징.

 

쉽게 말하면, 6천원 짜리 셔츠와 1만 2천원 짜리 셔츠, 브랜드의 고급 셔츠의 가격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섬유 디자인에 설명은 필수적 이라고 볼 수 있다.

 

 

라고 배웠는데, 막상 스타일리스트 분이 스텝으로 계셔서 말이 조심스러워 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부탁 드립니다. IMF

이 그림은 칼럼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완성이 되갑니당. :D

그림 제목 (잘못된 바랭의 예 : 주머니에 손넣기)

이 그림 완성되고 나서 모델 되실 분 상시 모집 (?)

 

 

 

... 그리고 아마, 필레를 만화로 올리는 신개념을 시도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