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네 번째 이야기.

by 엘니뇨 posted Oct 27,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 하세요.

 

엘니뇨 입니다.

 

 

추운 날씨가 갑자기 찾아 오는 바람에,

 

여성의 원래 쉴드에 자연쉴드 까지 더해졌겠군요.

 

빠른 걸음에, 팔짱을 껴서 보호하는 바디랭귀지에,

 

차가운 온도에 따른 심리적 변화. ㅋㅋ

 

작년에도 그랬습니다. 아침에 기상캐스터들만 나오길 기다렸죠.

 

안 추운 날만 찾았습니다.

 

메이드나 이런 거 하면 되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시겠지만,

 

추우면 잘 안돌아다녀요 ㅎㅎ

 

 

 

아무튼 어제 백지연 앵커가 진행하는 피플 인사이드에

 

"폴 스미스" 가 나오더군요.

 

누군지는 다 아시죠? 영국의 유명한 패션 브랜드입니다.

 

그 사람이 언제 내한 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전 그 방송만 봤구요.

 

자신이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는 과정까지

 

추구하고자 했던 것들과 가치관에 대해서 정말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시더군요.

 

아무튼 그 대답 중에 제가 했었던 이야기와 같은 맥락의

 

내용들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 내가 제대로 하고 있구나. 그러면 더 열심히 해야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P2P 사이트나 아님 다시보기로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피플 인사이드는 자주 챙겨 보는 편입니다.

 

 

자꾸 서론이 길어지는데 본론으로 들어 갑시다.

 

할 이야기는 항상 많은데..

 

여러분의 인내력이 그게 감당 해주실지 몰라 항상 짧게 끊어 가는 중입니다.

 

암튼 시작해보죠.

 

 

1. 연애를 잘하는 길로 가기 위한 순서.

 

제목이 참 거시기 합니다. ㅋ

 

이게 제목이 잘못 쓰게 되면 꼭 제가 메소드 하나 만든 것처럼 들릴 수 있고,

 

파장이 예상 되기 때문에

 

극소심 해져서 제목을 좀 줄여 봤습니다.

 

뭐 지금 할려는 이야기도 예전에 밥 먹듯이 했던 이야기인데,

 

다시 리바이벌 하는 것이고, 복습의 의미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아주 착한 남자, 우리가 흔히 AFC라 부르는 남자가 한명 있습니다.

 

한 명은 21살.

 

한 명은 28살.

 

 

21살인 이 친구는 남중 남고를 나왔으며,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데 전공은 이공계열입니다.

 

연애 경험이 전혀 없으며, 자신감도 없고,

 

자괴감이 심한 친구죠.

 

친구들이랑은 서스름없이 욕도 하고,

 

재밌게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데

 

여자 앞에만 서면,

 

손이 떨리고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릅니다.

 

 

28살인 이 친구 역시 마찬가지로 남중 남고 테크를 탔으며,

 

4년제 전문대학을 나왔으며 전공 역시 이공계열이며

 

군대를 평범하게 그냥 육군으로 다녀왔구요.

 

연애 경험은 살아오면서 감정이 오간 경우는 있었지만 잘 된적은 없습니다.

 

21살인 친구와 거의 비슷하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죠.

 

성격은 역시 소심하고, 자신감도 없고, 자괴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친구와는 별의 별 이야기도 잘하고, 리드도 잘하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를 만났을 때는 왠지 어색하고 할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친구가 해준 몇번의 소개팅도 불발로 끝났고,

 

답답해서 집에서 시켜준 선자리도 이렇다 할 소득 없이 불발로 끝났습니다.

 

 

 

이 두 사람의 인물이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똑같은 날, 똑같은 시간에

 

같은 고민으로 인터넷에 검색을 합니다.

 

"여자 꼬시는 법" "여자의 마음을 얻는 방법" "연애를 잘하는 방법"

 

뭐 이런 것들 이겠죠.

 

검색하다가 까페의 태그에 걸려

 

픽업 까페를 우연히 찾게 되고

 

그 들은 이 곳에 와서 픽업을 배우게 됩니다.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같은 강사에게 1:1 트레이닝을 신청하죠.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자, 여러분들은 이 두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픽업을 배우면 실력이 금방 좋아질까요?

 

21살인 친구는 젊어서 열정이 넘치고 어떤 시련이 와도 패기 하나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28살인 친구는 그 동안의 시간 동안 분명히 여자를 만나도 더 만났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곰곰히 한번 생각 해보시고,

 

한번 더 생각 해보시고,

 

드래그 해서 밑에 적은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생각 안하고 읽으시면 별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습니다.

 

 

 

 

 

정답 : 28살인 친구.

 

 

왜 일까요?

 

도대체 왜?

 

28살인 사람이 단지 직업도 있고 돈이 21살인 친구보다 많기 때문에?

 

아닙니다.

 

그 이유는 그가 수천명의 사람들을 더 만났을 것이고, 더 많은 사회 경험을 하였을 것이며

 

더 많은 대화를 했을 것이며, 사회에서 여러 일을 겪어 오면서 수많은 감정들을 느꼈을 것 입니다.

 

이런 경험들을 무시 못하는 거죠.

 

흔히들 말하는 눈치,

 

바디 랭귀지로 표시하는 이러한 제스츄어들에 대해서도 경험이 많을 것이구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화의 경험도 많고, 바디랭귀지도 수도 없이 많이 읽었을 것 입니다.

 

사회적인 예절도 경험으로 배웠고, 가식적이더라도 상대방의 기분을 맞출 수 있는 행동들과 말들도 배웠습니다.

 

가본 곳도 많을 것이고, 먹어본 것도 많을 것이며, 자신의 돈으로 많은 물건들도 구입 해 보았을 것이므로

 

만약 누군가와 대화를 하더라도 대화의 소재가 많습니다.

 

 

이런 사회적인 경험이 많은 사람이 훨씬 성장이 빠릅니다.

 

옆에서 조금만 밀어주면 금방 속도가 붙습니다.

 

어른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르는 누군가와도 쉽게 이야기를 나누시며, 어떤 어려운 일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으시고

 

해내시는 걸 주위에서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만큼의 사회적인 경험이 많을수록 픽업을 하고 연애를 하고, 대인관계에 그만큼 유리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실험도 해봤던 것이고,

 

21살 친구는 굉장히 자세하게 느낌까지 설명해야 했고, 끝까지 다 설명해야 했죠.

 

하지만 28살 친구는 제가 어떤 키워드를 던지면 그 단어를 듣자마자 고개를 끄덕이며

 

아~ 하는 감탄사가 나오며 아는 척을 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흔적들을 되살려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 행동들을 하죠.

 

그리고 많은 사회적 경험으로 어느정도 상대와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21살인 친구는 어떻게 하면 28살인 친구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http://cafe.naver.com/pualifestyle/70431

 

이 주소는 제가 예전에 썼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주소이며,

 

읽어 보셨던 분들도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맨 마지막에 제가 했던 얘기를 주목 해주세요.

 

" 꼭 여성만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보길 바라겠습니다. 경험만이 살길입니다."

 

 

 

21살인(AFC일 경우를 말합니다. 진짜 AFC)  친구가 픽업을 책도 읽지 않고,

 

까페에서 보여지는 글만 읽고

 

누구나 다 한다는 로드로 나간다고 해봅시다.

 

AA는 무한 어프로치로 깼다고 칩시다.

 

번호를 따기 시작합니다.

 

한 10개를 땄다고 생각해보죠.

 

그 중 5개는 폰게임으로 날리고,

 

최소한 5개는 남았다고 생각하구요.

 

나머지 5개를 애프터를 가집니다.

 

 

문제는 여기서 나타납니다.

 

애프터에서 여성을 만났는데

 

할말도 별로 없고, 바디랭귀지 자체도 어색한게 묻어 나며,

 

극소심한 체로 전형적인 착한남자를 보여주며

 

끝이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폰게임에서 먼저 끝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문자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도,

 

전화를 해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도 모르죠.

 

 

왜요?

 

대화를 이끌어 나가고 화두를 던지며, 이야기를 들어주며

 

리액션하며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능력을 키울려면 정말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좋습니다.

 

당신의 주위의 사람들,

 

가족, 형제, 친구들, 학교에서 만나는 사람들,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

 

항상 들리는 가게에 있는 점원, 택시아저씨..

 

당신이 만나는 그 누구든지요.

 

어프로치를 꼭 여성에게만 해야 한다고 고정관념을 가지지 마세요.

 

나이 많은 어르신에게 짐을 들어 드릴게요 하고 말을 거는 것도

 

어프로치며,

 

엄마손 잡고 서 있는 귀여운 꼬마아이에게 인사하며, 몇살이냐고 물으며 이야기 하는 것도 어프로치입니다.

 

모르는 어떤 누군가에게 다가가 말을 거는 것 자체가 어프로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과 짧던 길던 말을 걸고 대화를 나누세요.

 

만약 당신 친한 친구의 관심사에 대해서

 

한번도 들어 준 적이 없다면, 그 관심사에 대해서 화두를 던지고

 

궁금해 하며 더 듣고 싶은 리액션을 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내보세요.

 

만약 당신이 택시를 탔다면,

 

택시 아저씨에게 요즘 손님이 많냐고 질문을 하며 이야기를 시작해보세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말도 없이 무뚝뚝한 것처럼 보이지만,

 

말은 하고 싶은데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음 속에 누구나 자신이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단지 들어줄 사람이 없을 뿐이죠.

 

모든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가지고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폰게임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자로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전화를 걸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른다는

 

당신은 당신의 주변사람, 가족, 형제, 친구들에게 자주 전화를 하지도, 문자를 자주 하지도 않았으며

 

그냥 목적이 생기면 이용했을 뿐입니다.

 

솔직히 까고 말해 봅시다. 당신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해서

 

폰 요금이 감당이 안될 정도로 연락을 자주한 사람이면,

 

폰게임에서 막힐리가 없습니다.

 

 

 

대화에서의 세부적인 기술이나 지켜야 할 규칙 같은 건(니디해 보이지 않는)

 

까페만 잘 뒤져도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든 폰으로든 이야기를 나누며 그 것들을 적용해서

 

이야기 하면 되는 것이죠.

 

 

당신들에게 필요한 건

 

대화 입니다.

 

그렇게 대화만 나누더라도 운이 좋으면

 

당신을 좋아할 여자가 생기기도 할 것이구요.

 

어쩌면 그러다가 픽업이 필요없어질지도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대화스킬도 늘리고

 

간간히 해온 어프로치, AA가 많이 없어지고

 

그렇게 됐다면 실력은 쭉쭉 늘 것이고

 

애프터에서도 조금은 힘이 들더라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봐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까페에서 괜찮은 루틴, 스킬, 마술, 멘트 뭐 아무거나 다 외웠고

 

애프터에서 벼락치기로 쓰면 그 때뿐, 그게 당신에게 내면화가 됐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문자를 뭐라고 보내죠? 라고 질문해서 누군가 답변에 좋은 멘트를 써줘서

 

그걸 써먹어 봤는데 반응이 좋았어도 그 때뿐, 그게 당신에게 내면화가 됐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렇게 배운 것들도 나중에 다른 상황에 써먹을 일이 분명히 생기겠지만,

 

이렇게 하면 속도가 너무 더딥니다.

 

 

 

어프로치를 나가는 것에 강박관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도 못나갔으니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하실 필요도 없구요.

 

어프로치를 나가던 말던 상관 없이

 

제가 말씀드린 대화 연습이라도 좀 몰두해 보세요.

 

이 것도 픽업의 연습이라고 생각하시고

 

많은 사람들과 기분 좋게 대화를 나눠 보세요.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말이죠.

 

 

이렇게 대화를 나누면서 대화를 하는데 조금씩 익숙해지면

 

주위의 친한 여자친구들에게 조금씩 ioi를 뽑아내는 연습을 하세요.

 

당신이 달라진 것 같다. 너 참 재밌다. 등등 직접적인 ioi가 나오면

 

더 좋겠지만, 간접적인 ioi가 나오더라도 굉장히 좋습니다.

 

 

ioi는 당신이 만들어내는 증거들 입니다.

 

전에는 자신감 없는 당신이었다면,

 

해보니 "어, 나도 되네. 반응이 오네." 라고 생각이 들면

 

자신감은 점점 쌓이게 됩니다.

 

당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니까요.

 

사실이기 때문에 믿어버리고 마인드 자체도 점점 변화가 오기 시작하죠.

 

그렇게 마인드가 변화하다보면

 

이너게임 자체도 조금씩 성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 가다가

 

누구라도 번호를 따게 된다면..

 

 

 

그 다음은 엄청 쉬워집니다. 그 어렵던 것들이

 

조금씩 길이 보이는 것이죠.

 

 

 

이 것이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순서였습니다.

 

 

2. 픽업을 배워서 달라진게 있어요?

 

 

네. 정말 전 변했습니다.

 

삶도 변화 했죠.

 

픽업은 제게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었고,

 

지금의 직장자리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생각자체도 바뀌게 만들었고,

 

내가 무얼 해야 하는지,

 

지금은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만들어준 계기가 된 것이 픽업입니다.

 

 

그 보이지 않던 여성과의 알콩달콩, 새콤달콤, 쌉싸름한

 

연애도 하게 해주었고,

 

사랑이 무엇인지도 알게 해주었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도 알게 했습니다.

 

내 몸을 아끼는 것부터 시작했죠.

 

군대에서 고참들이 샴푸에 바디클렌져나, 세안제 같은 거 쓸 데도,

 

남자가 뭐 그런게 필요해 라고 생각했고,

 

운동에 매진하는 고참들을 볼 때도

 

군생활이 편한가? 왜 쓸데없이 힘을 빼지라고 생각했었죠.

 

땡볕에 용접할 때도 얼굴에 썬크림 같은 것도 바르지 않고 다 태우기도 했었습니다.

 

단지 귀찮으니까, 남자인데 뭐 필요해..

 

픽업을 배우고 나서는 내 소중한 몸을 아끼기 시작했죠.

 

근육량을 늘려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운동도 시작했었고,

 

몸을 청결히 깨끗이, 좋은 향기가 날수 있게, 더 멋있어 보이게 만들었죠.

 

 

그리고 지금 직장인 pc방을 시작하게 해주었습니다. (굉장히 소박하지만)

 

전까지 여러사람들과 어울려 회사생활을 하는게 편했던 저로써는

 

픽업을 배우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 서비스업을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럴 자신도 없었죠.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했고 부딪히며,

 

많은 손님들을 만나며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죠.

 

그리고 온갖 진상 손님들을 상대하면서 기분 나쁜 일들도

 

빨리 털어 낼 수 있게 만들어 준 것도 픽업에서 배운 것이 있는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들도 변했죠.

 

전엔,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거의 생각하지 않고

 

하루하루 견디는데 시간을 허비 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더 채찍질하게 했죠.

 

 

 

제일 중요한 건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구요.

 

 

무슨 이거, 종교에서 하는 고백 같은데 ㅋㅋ

 

다 사실이고 변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점점 변해 가고 있거나

 

변할 수 있을 것이며,

 

변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신이 어떠한 가치를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렸습니다.

 

전에도 말했다시피, 삶과의 균형을 이루십시요.

 

그리고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어떤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높아져.

 

 니가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마음을 쉽게 열지 않거든.

 

 그렇게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된건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서로 외로워들 하고 있지.

 

 내가 어떤 사람의 마음을 얻을려면,

 

 그 사람보다 먼저 내 진심을 보여줘야 해.

 

 마음이 들여다 보일 수 있도록.

 

 이익관계로 생각하지 말고

 

 좀 더 먼저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어.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 마음을 얻다보면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도 알게 될테지.

 

  니가 만약 지금 죽는다고 생각했을 때,

 

  장례식장에 와서 너의 죽음을 슬퍼해줄 사람들이 누가 있나 생각해봐.

 

  그 후에도 너의 이름을 기억하고 너와의 추억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만큼 네가 제대로 살았다는 뜻이 아닐까.

 

  그런 사람들을 많이 얻을 수 있도록 노력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