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쁘기도 했고 달림도 뜸 했는데...
우연찮은 샵클 후 1주안에 진행한 case를 올려봅니다.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모임을 갔다 마치기 30분 전 담배를 피러 야외테라스로 나왔습니다.
야외 테이블에 3셋의 Hb가 모여서 수다를 떨고 있더군요.
2명의 7점대 hb와 5점의 hb네요.
담배를 피려는데 라이터가 없어 테이블의 양초를 이용해 불을 붙이려는 순간 꺼지네요.
그래서 옆 테이블에 가서
"저기 양초 좀 쓸께요." 하니
"라이터 많으니 라이터 쓰고 가지세요" 라고 hb 5점이 말합니다.
"아니에요 그냥 빌리기만 할게요"
불을 얻어붙이고 앉아서 hb의 대화를 들으면서 타켓과 아이컨택을 합니다.
좀있다 hb 5점이 집으로 갑니다.
hb 7점 둘이 대화를 하는데 제 전공이군요.
그냥 끼어서 대화를 같이했습니다. 한 5분여...
그 순간 타겟이 아닌hb가 화장실을 간다는 군요.
헐 절묘하게 비켜주는 건지 샵클하고 담배를 한대 더 피고 라이터 까지 챙겨서 일어섰습니다. ---> 샵클 후 바로 떠나지 마라. 번호가 목적이게 느껴지게 하지말라는 교과서 대로~
샵클 후 카톡으로 약간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모임 후 바로 앱터를 잡을 수도 있으니...
모임이 좀 길어졌는데 집에 갔다는 군요.
카톡으로 몇번 대화를 했는데
거의 크리티칼 ioi같은 뉘앙스 더군요.
앱터를 잡을 생각이 없었는데 선배와 저녁을 먹다가 생각이 나서 잡아서 2:1로 봤습니다.
30분 정도 있다가 선배는 가고 미드게임을 진행했지요.
보통 이상형이 어떤 여자냐고 물어보면 엄청난 ioi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대답으로 모든걸 끝낼 수 있습니다.
저는 그 대답의 답으로 ASD예방주사를 놨습니다.
그리고 K close를 가볍게 끌어내었네요. 이제 이동할 시간...
"지금 우리 어디로 가?"
"니가 좋아할 만한 곳?"
"거기가 어딘데?"
"두 가지 즐거움이 기다릴거야"
"먼데?"
"가보면 알지."
"모야 집에 올거면 물어봐야지"
"너도 만족할거야 들어가자"
그리고 2가지 재밌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K 를 시도 했습니다. 아무 저항이 없군요.
가슴 시도도 저항이 없네요.
침대로 바운스 하니 ONS는 처음이라고 하면서...우리 두번째 보는거라 하니...
씻어야지 하면서 씻고 옵니다.
아 몸매 가슴이 예술이군요...
오랫만에 어프로치가 원샷 원킬로 이어졌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여자 셋이 있는 자리에 당당하게 끼어서 얘기했다는 걸 높게 샀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