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son Ⅲ -
地上崔强 의 수컷 16
[필드에서 사귄 생애 최초의 여자친구!]
픽업을 시작한지 한후2년 여자친구(LTR)은 두명 이였다
한명은 동호회에서 사귄아이고 또한명은 교회에서 사귄아이 즉 모두 소샬에서 사귀었다.
로드,실내,메이드,클럽,나이트 등 픽업필드에서 단 한번도 여자친구를 만들어 본적이 없었다.
지난번 홍대에서 에프터한 그녀(강하선)는 통금이 있어서 만나기가 힘들었다.
어찌어찌 약속을 잡아 이대의 카페에서 보게 되었는데.
2시간 뒤에 집에 가야 한다고 하선이가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이날 해야할일을 직감했다. 그녀가 어색해 하는것이 보여 간단한 농담을 던진뒤
서로 속마음을 털어 놓는 시간을 갖었다.나중에 들은 바로는 이게 포싱 IOI라고 하는데 F-CLOSE를 했더라도
마음을 얻은 것은 아니라 좋았던 기억을 환시기켜 IOI를 뽑아냈다.
이야기를 듣다 보니 역시 구매자의 후회(빨리 나간진도에 뒤늦게 후회하여 만남을 끊는것)의 가능성 있을만한 내용들이 나왔다.
그녀에게 역활변경을 통해 나의 생각과 가치관 등. 진솔한 대화를 나눔으로 해서 그녀의 몸이 아닌 마음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카페에서 나왔올때 우리는 이미 사귀는 사이가 되어 깍지손을 끼며 집으로 갔다.
일주일후 다시 약속을 잡았고
말없이 편의점으로가 먹을것들을 좀사고 MT로 들어갔다.
들어갈때 저항이 나왔다.
그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것일 뿐이기에 그녀의 생각은 앞서나간 것일 뿐이다.
" 같이 오래 있을 시간이 없었잖아. 편하게 쉬면서 좀더 친해지자"
그녀와 아름다운 사랑을 나눴다. 그날밤은 아름다웠다.
그녀와 사귀면서 신념체계에도 안정감이 생겼다.
예전에 픽업을 알고나서 전화를 통해 나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던 여성이 있었다.
그녀와 전화 통화중 한가지 잊고 있던 사실이 떠올랐다.
LTR이라는것.
혹은
관리녀.
한마디로 여러 여성과 사귄다는것이였다.
생각해보니 내여자친구가 딴남자랑 자고나서 다음날 나와 만난다는것은 기분나쁜 일이다.
다른 남자와 사귀면서 동시에 나와 사귄다는것도 기분이 나쁘다.
물론 그동안 양다리 걸친적은 없었는데 그것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해본적도 없었다.
그리고 결정했다.
["내가 기분 나쁠일은 남에게도 하지말자"]
그후 클럽이 됬던 길이 됬던 어디가 됬던 장난으로 만나는 여자도 없고 마음에 들기 때문에 사귀는 것이다.
만약 더 나은 여자가 나타나거나 지금 사귀는 여성과 더이상 사귀기 힘들면 정중하게 의사 표시를 하고 다른 사랑을
시작할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여러사람과 동시에 할수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2011년 8월 - 26세 픽업입문후 2년 9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