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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PⅢ 入山修鍊 2 - 소샬친목필드

by 하울 posted Feb 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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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P Ⅲ 入山修鍊 2 회

 

 

 

 

 

 

천번의 훈련을 단이라하고 만번의 훈련을 련이라고 한다

 

 

 

 

 

 

-친목소샬필드-

 

모임에 도착했는데 남자는 나 하나였다

여자들끼리 끼는 수다에 무리한 진입은 하지 않으면서

상황이 올때  간간히 네그 연습을 했다

 

비언적 네그랑  여기에 여자가 있었나~ 라는 언어적 네그 등등을 했는데

저hb가 섞여있는 상황에서 네그는 별로 좋지 않았다

소위 오크녀라 불리우는 저hb들을 상대로는 철저히 칭찬만 하는게 좋다

 

신기한 현상은 오크가 dlv를 하고 프레임을 흔들면 예전같은경우 굉장히 흔들리고 그것을 필레에도 올렸었는대

이번에는 신기하게도 전혀흔들리지 않았다 마치 아기들을 돌보는 오빠같은 마음이였다

영점을 잡고나서 이렇게 된건지 아니면 바탠더들과 끕차이가 나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랬다

 

동생하고 친구들이 더왔고 경북궁을 갔는데 너무 졸립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사이드에서 맴돌았다

앞으로는 컨디션 안좋을때 활짝 웃고있어야  겠다 안좋은 상황속에서도 지리산 고수친구에게 배웠던

줄것처럼 하다 안주기를 해봤다   빵터지면서 효과가 좋았다  안떠오르면 외워서라도 해야겠다

 

하지만 베르베르의 소설 파라다이스 2권 에서 나오는 개그맨 처럼 응용이 안될까 두렵긴하다

아무튼 노력해서 내가 바로 하울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증명하겠다

 

 

 

 

 

 

 

여러분들도 내가 바로 누구다라!!! 라면서 외치는 카타르시스를 같이 느꼈으면 합니다

이칼럼과 함꺠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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