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크리스마스를 여친과 함깨 보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헛것은 아니였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구요
남들이 볼때는 뭘 이거가지고 그러냐 하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기적에 가까운 일이였습니다
2009 2010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 준비과정에 지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년동안 준비만 하는 경우 흔치 않죠 무엇보다 노력이 적었을것입니다
많은 반성을 해야겠고 2011년은 본격적으로 pua가 되기 위해 총공세를 하는 한해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함깨 하시면 외롭지 않겠습니다 ^^
imf식구들
모두 남은 한해 까지 최대한 알차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남은 한방울까지 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