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만으론 반만조립된 자동차와 같다
바에갔었다 하루에 3곳정도 갔는데 두번쨰까지는 뭔가 해보려고 했지만
세번째 부터는 그냥 즐기기 위해 들어갔다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그냥즐기면서 있었는데
바텐더가 말하길 긴장되어 보인다 수줍어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마음속으로 크게 놀랐다. 긴장은 커녕 너무 풀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반대의 결과가 나온것이다
상태 = 결과 는 아닌것이다
물론이렇게 될때도 있지만 전부가 그런것은 아니다
상태 + 바디랭귀지 = 결과 라고 생각한다
웃는얼굴에 침못뱉듣이 완벽한 바디랭귀지를 펼쳤을때 수줍다고 말할여자는 없다
"왜이렇게 말이 없어요?" 저는 듣는거를 좋아해요
정말 쿨하고 완벽한 바디랭귀지를 하고 있다면 "아 이사람은 듣는거 좋아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할 확률이 크다
소심해보이는 바디랭귀지를 하고 있다면 아무리 뭐라 변명해도 여자의 잠재의식은 소심해서 그렇다고 생각할것이다
처음시작하는 초보일수록 바디랭귀지가 중요한 이유다
네츄럴을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나를 올바르게 볼수 있다
소샬필드(학교,학원,직장,교회,동호회)하나 없이 모든 필드에서 싱글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네츄럴들과 엮이게 되어있고 그중 영향력있는 네츄럴과 부딪히지 않을수가 없다
필자는 과거 아무것도 할줄 몰랐을 당시에 강력한 네츄럴이 주변에서 알짱거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영향력과 겹치지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의 행동에 네츄럴의 영향력이 개입되고있음을 느꼈다
네츄럴이나 pua지망생이나 서로가 영향력을 주고 받기때문에 서로를 알지 않을수가 없다
pua야 우리들이 가장 잘알고 있는 대상이고 본인에게 네츄럴끼가 있지 않는이상 잘알지는 못한다
중요한것은 대상을 일그러진 시각으로 보게 될경우 나자신또한 일그러진 상으로 잘못생각할수가 있기 때문에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는게 중요하다
네츄럴들을 뭐 천재니 바람둥이니 ,잘노는 사람이니 또는 pua보다 못하다 등등 추상적인 개념으로 바라보는경우가 있다
물론 맞는 말일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학문적으로 그들을 평가하는 학자가 아니다 철저히 기술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우리들은 항상 완벽을 추구하고 기술들을 먼저 배우며 이후에 체내화 과정을 시키는 사람들이다
네츄럴 또한 체내화가 되어있기때문에 픽업아티스트와 다를게 없다 그러면 픽업아티스와 네츄럴의 차이가 뭔줄 알아야한다
픽업아티스트는 쉬지않고 계속해서 매력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네츄럴들은 자신의 능력이 80이라고 하면 그이상을 추구하지 않는다. 우연한계기가 있다거나 산발적인 성장을 할수는있지만
지속적인 개선을 하지는 않는다 만약에 pua가 뭔지 전혀 몰라도 자기 나름대로 계속 피드백해나가며 끊임없이 매력부분에서의
발전을 추구한다면 그건 이미 픽업아티스트 이다
필드상에 놓여졌을때 그들은 이미 체내화를 시켰기때문에 쉽게 말해 그들은 70의 이론을 창착시켰고
당신은 15를 장착시켰으며 그들과 다른점은 앞으로의 가능성이라는것 뿐이다
당신은 유망하다! 이것밖에 다른점이 없는것이다
우리나 네츄럴들을 바라볼때 그냥 픽업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좋은실력을 갖고있지만 그이상 발전하지 않는 픽업아티스트 인데 나보다는 뛰어난 실력을 갖고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면 좋다 그게 모든면에서 이롭다
다시한번 소샬필드로 출전!!!
지난번 대패한 실수를 피드백하였고 다시한번 출전한다 16명정도 남녀 단체로 놀러가는데
이곳또한 보이지 않는 정글이라고 할수 있다 솔직히 기대된다 그기대가
무언가 잘될것이란 기대가 아닌 내가 배운것을 써먹어보고 그것이 얼마나 통할지에 대한 기대이다
이번에 설정해가는게 있다 다른건 생각안하고 이것만 해보고 피드백을 얻는게 목표이다
다른건 생각안하고 이것만 해보겠다
1.애쓰지 않고 올바로 행동한다
2.그동안 연습한 미스터리의 바디랭귀지를 사용해본다
3.스윙켓 미션인 흔들리지 않는 리드 와 높은기준을 갖어라를 사용해본다
4.겜블러 미션인 기분좋고 긍정적인 느낌을 살려 사교적이 되어라
말을 잘못하더라도 사람마다 안녕? 이라고 오픈하여 전체에 긍정적인 느낌을 퍼트리겠다
다만 부자연스러운건 절때 안되고 흐름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행동할것이다
최종: 중요한건 무엇을 하느냐의 자잘한것들보다 내자체가 어떤사람인지 그게 중요하다
afc인 지금 상황에서 더 높은 점수를 따기 위해 무리하기 보다는 내가 어떤사람인지 그것을 잘 전달하는것에
촛점을 맞추겠다 음식에 양념을 치고 화려한 장식을 하기보다는 재료가 갖은 맛을 최대한 끌어내겠다
그나마 좀 하는것은 상황이나 상대방의 말을 잘 들은뒤 생각해보고 떠오르는 적합한 상황대처를하는것뿐이다
해보구선 피드백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