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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he pua 35 - 픽업에 대한 구상이 그려지다 上

by 하울 posted Nov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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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하네요

 

처음에는 소위 말해 어리버리 했습니다..

 

요즘에 들어서는 아아.. 이런것이구나 눈이 떠지기 시작합니다.

 

우선  afc가 어리버리 타고 전혀 감을 못잡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놀아본 경험이 없습니다

 

청소년기에 놀아보지 못했다면 대학에 가서 노는 문화를 접해보게 됩니다

이때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놀아보거나  주변에 여자들이 풍부하여

친누나들,친척누나,그냥 친구 지만 여자인 사람들과 놀아보지 못해 많은것이 닫혀 있습니다

 

둘째로 사귀어본 경험이 없습니다

 

우연이든 뭐든 단한번이라도 여자와 사귀어 보거나 두세번 만남으로 해서

프바뀌어 갑니다. 그러나 경험이 전무한 경우 감을 잡기가 힘듭니다

 

일단은 이렇게 쌓인 경험도 본능에 의해서라면 한계도 있고 발전도 크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강력한 ㅇㅇㅇㅇ가 있습니다

 

무엇이냐구요?

 

바로 픽업이론이죠,,.

 

아티스트와 많은 이론을 접하고 실전에서 피드백 돌리고 경험 쌓으면서 하라는대로 해보고 그러다 보면

그림이 그려집니다

 

최근 크기가 작을지는 모르나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현재의식의 비판적 사고에 걸려드는 모든것들을 최대한 제거 합니다

 

한정식으로 치면 우선 밥이 맛있어야 합니다

 

몸에서 나는 냄세 제거 ,향수 뿌리기,적당하고 깔끔한 코디 부드러운 미소를 갖춥니다

 

이제 낚시꾼의 마인드를 갖고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한명에게 올인은 절대 금물이죠.. 올인을 하게 되더라도 주변 여성들과 우정을 나누면서 좋은 관계를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모든 물고기를 전부 낚을수는 없습니다 낚시대에 걸리는 물고기를 낚게 되는것이죠

 

하는것이 아닌 되는것.. 자신만의 매력적인 설정을 쭉 적어보고 진짜 그렇게 되도록 연습합니다..

아이컨택과 미소는 필수죠..

 

친해질수 있는 만큼 친해지고 가능한만큼 점점 들어가봅니다..

 

나를 어느정도 남자의 대상으로 올려놓고 있다 싶으면 타겟이 될수 있습니다

 

네츄럴이 아닌이상 처음부터 계속 웃길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유머능력치에 따라 처음에는 가능하며 하기 쉬운 재미와  편안함에 중점을 둡니다

한마디로 노는 거죠...

 

스스로가 부담을 갖고 무리해서 웃기려 들면 자신의 센터링 마져 무너집니다

 

중요한건 여자에 따라 그에 맞는 매칭을 해주고 여자 유형에 맞는 방식으로 연결해야 된다는것입니다

 

여자가 미각을 중시하고 음식을 좋아하는대

 

다이어트 이야기 하고 음식은 활동을 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마인드로 이야기 하면 되지 않겠죠..

 

물론 자신이 갖고 있는 메리트가 크고 내방식을 무조껀 고수하겠다 생각한다면 이런것을 하지 않아 도 됩니다..

 

어찌되었건

 

충족(스타그래프트로 치면 병력)   운영 (운영능력,컨트롤) 

 

두가지로 진행됨으로 현재 자신이 여자에게 줄 메리트가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운영이라도 잘해야 합니다

 

타겟녀의 반응에 따라 사람대 사람에서 관계가 점점 깊어지는 단계로 올리며

 

성적 긴장감은 계속해서 줍니다.. 이것은 네츄럴 ,픽업 아티스트 막론하고 정석이죠

 

스킨쉽도 장난스러운 것에서 강도가 쎈것이죠.. 

 

일단 다시한번 생각했을때 자칫 잘못해서 되는것이 아닌 하는것으로 빠지기 쉬운대 그러면 위험 합니다

 

어디까지나 자신 스스로가 그렇게 됬다 믿고 묘한 매력을 풍겨야 합니다

 

표정,느낌,성격 을 비롯한 모든것 말이죠.. 때문에 미리 설정하고 사람들 만나면서도 진짜 그렇게 되도록 평소에 연습해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찔러 보는것이죠 상대에 맞게금 상대의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해나가야 됩니다

 

여기서 센터링에 대한 개념이 나오는대

 

어렵게 접근하면 너무 어려워질거 같아서 나름대로 간소화 해보았습니다

 

내할일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살며, 멋지고 강한 자아 이미지를 계속해서 확립해 나가면 센터링은 유지 됩니다

즉 내할일에 영향받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이죠

 

다음으로 나의 본진을 활성화 시키고 멀티를 깔면서 새력을 늘려나가되.. 이것과 동시에 게릴라 를 해야 된다는것입니다

 

소수의 병력을 태워서 좌우로 계속 흔듭니다

 

스톰 뿌리고 다크 내리고 질럿4기 내리고 리버로 흔들고   계속해서 빈틈이 보일때까지 흔듭니다

 

보통 이과정에서 센터링이 무너지는대

 

게릴라가 아니라 리스크가 큰것을 던지기 때문에 나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 이렇게 굳게 다짐해도 흔들릴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예스 혹은 노를 해도 상관없도록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서 쨉을 날립니다

 

그리고 말이 엉성하거나 앞뒤가 안맞는다거나 하는것 없이 최대한 깔끔 씸플하게..

 

우리의 afc들은 사족이 덕지 덕지 붙은 맨트를 던지다 삽질을 하거나 현재의식에 비판적 사고에 걸려 실점을 하고 맙니다

 

최대한 간지나고 씸플하게 보내고 승부수를 던질때는 상황을 같이 엮어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다던지 no를 해도 될만한

것으로  쨉을 날립니다

 

그래도 삽질 했다.. 이러면 태연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넘겨버립니다 , 자신이 실수했다고 계속 생각하면 점점 더 꼬이게 되죠..

그냥 다음것으로 넘겨 버리면 됩니다..

 

이래도 센터링 유지가 안될수 있습니다. 특히 문자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죠..

 

이것은 메스머리즘과 관련되어있습니다

 

하는것이 아닌 되는것 또한 메스머리즘의 일종인대

 

보통 사람들이 있는 방에 문을 열고 들어갔는대 뭔가 썰렁하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풍긴다.. 낌새가 느껴진다 하는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그 사람이 방문을 열고 오기전에 싸우다가 사람이 들어오니까 조용해 진것인대.. 어떠한 파장즉 분위기는 전해진다는것입니다

 

하는것이 아닌 되는것도 그것과 비슷한것이고  문자를 보낼때는 여자와 해어지고 긴장감이 사라진 상태에서

니디한 마음이 증폭되고 이때 문자를 보내니까 여자로 하여금 니디한 파장이 왠지모르게 문자를 통해서 전해 진것입니다

 

집이나 그어느곳에서도 자신의 센터링을 유지하며 여자랑 만날때  무엇인가로 되어버린것같은 마음가짐을 유지한체

문자를 보내면 상대방 여성이 느끼기에 여유있는 분위기가 문자를 통해서 전해집니다

 

최근 문자로 발리던 상황을 이런 매스머리즘 기법을 통해서 다시 회복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상황을 빌미로 해서 계속 엮어가며 만남의 기회를 획득하던지 상대방에게 무엇인가를 기대하게 만드는

심리를 자극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날리는 성적 긴장감과 함깨 엮어나가기는 필수 중에 필수 입니다

 

예를 들어. 아.. 빌려주셔서 고맙내요 덕분에 일이 잘 풀렸어요  너무 고맙내요(진짜 너무너무 고마운처럼 거절하게 어렵게 이것은 일치성 플러스 바인드로 해두죠)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에 한번 제가 밥 살깨요..

 

엮기는 창조 파트에 해당되는것으로

 

능력 조화 창조   픽업에 해당하는 3원소중 하나입니다

 

 

다음에는 기본을 그냥 이해 하기 쉽고 단순 명쾌하게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무려 11개월돌안 삽질한 근원이기도 하며 앞으로 개선해나가야할 부분입니다

또한 점점 능력이 향상되는 사람과 죽을때까지 솔로로 사는 불쌍한 사람의 차이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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