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나만 강하면 그만 이라는 마인드
그렇게 23년간 살았습니다
대판깨지고 나서도 몰랐죠..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으니
픽업을 접하고 나서 알게되었습니다
바로는 몰랐고 실행해 나가면서 깨닫게 되었죠...
다행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천성이 활달,에너지 넘치며,욕심이 많은 나르시스트 입니다
만약에 키가 크거나 잘생기게 태어났다면
돈이 많거나 머리가 굉장히 좋아서 학습능력이 빨랐다면
지금쯤 얼마나 거만해졌을까요..
위세부리는 식의 거만이 아니라 소리치고 난리치고 세상은 전부 내중심으로 돌아가는것처럼
마치 미쳐 날뛰는 손오공 같았겠지요..
동생이 저에게 이런말을 한적 있습니다. "형은 잘생기게 태어났으면 큰일날뻔했어"
저는 한번도 짝사랑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잠시 먼저 좋아하는 기분이 들다가도 상대방이 반응없으면
식어버리지요. 나를 사랑하는 여자를 사랑한다.
아무리 이뻐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 났고 내 뜻을 전하려 했으며 남성호르몬이 넘치는지
화법이나 말투가 논리정연하고, 다소 딱딱한 느낌이 들면서 남자들사이에서만 유머가 빵터졌죠
여자들은 아예 단어의 뜻이나 말의 내용조차 이해 못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감정이나 마음따위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직 이치에 맞는가 그것이 중요했죠
그리고 1년....2년...3년... 10년 이 흐르자
내주위에는 있는 여자는 없었습니다
인정해야했죠.. 천재가 아니라 단지 병신이란것을..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되짚어 보았습니다
성격을 확 바꿔 모든것을 조심조심하고 매너에 목숨을걸자
소심하다 소리까지 듣게 되었고
픽업을 접한후 이론대로 말을 들어주고,눈을 바라보고 상대의 말을 따라해주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끌어내면서 상대방의 체계를 파악하여 그것에 맞춰가다보니
나만 잘하면 됬지 타인이 무슨 상관이냐라고 살아온 세월, 그 세계관이 부서졌습니다
신이 아담만 창조했다면 자기잘난맛에 살수 있을것인대
전혀다른 육체의 이브를 창조하여 같이 살게 하였을까
남자는 여자와 결합하지 아니하고 혼자 살아갈경우 몸의 반이 없는 불안정한 상태로 살아가게된다
혹여 돈이맣고 똑똑하고 키크고 얼굴이 잘생겨 충족을 줄수 있다고 하더라도
전혀 다른 존재인 여자의 눈을 보지 않고 마음을 보지 않고 차이점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면
완전한 결합은 불가능할것입니다
서로 다르기에 그 다른점을 알아내고 이해하고 관계의 의미를 파악하는 픽업아티스트와
메소드를 만나게 됨으로해서 타인에게 관심을,이해를,이끌고 보호해줌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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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녀관계에 있어서 그냥 마음가는대로 자연스럽게라는것은 무극의 경지
그 이전에 인위적으로 자신을 설정하고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것이 필요하다
2
여자에 대해 외적 내적으로 파악하고 남들이 불러일으킬수 없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그녀의 마음을 장악할수 있는 마인드에 기반한 지혜와 기술이 필요하다
3
너와 나는 같은 인간이고 성인인대 스스로 알아서 챙겨라 라는 생각은 버려라
이것은 창조할수 없는 나약한 마음에 기반한것이다
기본적인 리드는 물론이거니와 여자마음의 강물이 잘 흐를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 해야한다
4
결국 본질은 내안의 있음으로 스스로를 진화 시켜나간다
하는것이 아니라 되는것이다
건강하고 충만한 자신감으로 하루 하루 자기계발에 매진하며
우주가 나의 가치를 중심으로 돌고 있고 그것을 조화롭게 할때
모든 자원은 끌려오게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