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와 처음들어간 클럽 홍대 DD (픽업이고 뭐고 모르던 시절)
2.클라우드와 더블에이에게 새벽 5시까지 빡새게 훈련받은 강남 NB
3.클럽의 총사령관 페페즈 형님과 함깨 들어간 에덴!!! (*^^* 이곳이 진정 천국이구나)
에덴에 입장...
처음 받은 인상은.. 음악이 취향에 맞으며 간단하게 리듬타며 몸을 움직이는게 수월했고
장시간 있어도 질리지 않는 중독성의 음악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수질 ㅠ.ㅠ .... 다른 클럽들과는 비교가 안되더군요...
확실히 최종 던젼 맞습니다..
처음에 리듬을 타며 몸을 푼뒤 맨앞쪽으로 자리를 옮겨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하는 페페즈 행님..
같이 온 분들을 잘 챙겨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또한 클럽 입장전에 하이래밸 에너지를 강조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여서
클럽안에서는 어떨까 했더니...
최종던젼 에덴에서 알파메일이 되시더군요...
진짜 멋졌습니다..
게다가 회원들에게 재미있게 노는법도 알려주시고.. 좋았습니다.
저는 초반에 몸풀기,재밌있게 놀기 시간을 거쳐 , 어프로치 타임이 오자
조금씩 모든 공간을 이동하며 춤을 추고 즐겼습니다..
이곳은 여자들이 아이컨택을 잘 안하고 특별히 볼것도 없이 뻔하다의 마인드를 갖은것이 느껴져서;;
아이컨택을 써먹을 일이 별로 없었고..
초반에 오크녀와 눈이 마주쳐서 아이컨택을 슬쩍 날렸는대
큰IOI가 터진건지 저를 노골적으로 쳐다보며 야릇한 표정을 짓고 접근을 합니다..
음.. 비위가 거슬려 더이상 진진시키지 않고 빠져 나왔습니다..
그런대 애댄이 확실히 천국 맞는지 오크조차 나쁘지 않았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이쁜 오크?;;; (-ㄴ- 알아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ㅋㅋ)
그뒤로 시간이 흐르자 곳곳에서 부비부비가 시작되었고
페페즈행님과 회원 님은 (죄송합니다;;; 닉네임이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어이없으셔도 할말이 없습니다ㅠ,ㅠ )
여자 2명을 감싸고 불타오르셨습니다..
재밌게 즐기면서 여자와 뒤엉키는대;;; 가슴속에서 무언가 끓어 오르더군요 ㅠ.ㅠ 아;;;;
돌아다니며 부비 시도 총3번 시도해서 전부 까였습니다...
재미있던것은 뒤에서 부비를 시도하며;; 아 도대체;; 남들은 다하는데 어떻게 하는거야 라며 고민중...
키도 저보다 작은 그냥 그런분이 오시더니.. 여자와 코를 부딛칩니다..
웃으며 아죄송... 어쩌구 그러더니 귀에다가 뭐라고 그러더군요..
여자의 어깨를 잡더니 바로 부비 시작... 바로 앞에서 타겟 빼앗기 저는 멍했습니다...
어떤 키큰 남자는 처음에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하더니 표정이 너는 이미 내여자를 전제를 팍팍 깔아놓으며
조금씩 접근하는 방식도 있었죠.. (물론 와꾸가 좀됬지만)
중요한건 그냥 들이 대는게 아니라.. 즐겁게 놀다가 여자귀에다 대고 뭐라뭐라 간단하게 말하는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여자가 피식 웃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지만 그러면서 게임이 진행되고..
간접적인 신체부위를 먼저 손을대고 다른곳으로 진행되는 태크를 타게되죠..
0 ㅁ0 저는 전혀 이런것들을 몰랐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의 용자가 한명 등장하는데
터질듯한 근육에 무슨 고릴라 한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분..
흰태의 선글라스를 쓰고 큰동작의 춤으로 추며 무대를 완전히 장악합니다 (얼굴 상태도 괜찮은것으로 보였습니다)
여자를 의 허리를 끌어안더니 들어 올려 공중에서 휘두르를 모습이.. 킹콩이 여자를 들고 활보하는..
직접보지 않으면 상상이 안되는 퍼포먼스를 연출;;;
ㅠ.ㅠ 하나의 예술적 몸짓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뭔가 존경스럽고 멋지더군요..
옆에서 고릴라 PUA의 춤을 따라하고 연습했습니다
(키는 커질수 없기 떄문에 고릴라는 못하고 열씸히 근육을 키워서 pua계의 브루스리가 되겠습니다 .ㅋㅋㅋ)
어느덧 끝물;;;; 새벽 늦은 시간이 되었고
클럽 사이드에서 카라카라 님과 같이 다녔는대..
여자귀에다 뭐라뭐라 이야기를 하며 굉장히 능숙하고 정석적으로 플레이를 잘하십니
이후 한 회원님이 어프로치 해보라는 말에 들어가서 진짜 예전에 했던
바디랭귀지 어프로치를 했죠..
여자를 보고 친근한 미소로 씨익 웃고 천천히 핸드폰을 꺼내 여자 손앞에 보여준뒤
손가락으로 액정을 두번 두드리고 여자의 얼굴을 웃으며 다시 봅니다..
여자 표정
0 ㄴ - 뭥미;;;;
아;; 맨트 딸리는 하울;; 또 까였습니다 (어프로치 11연속 까임)
사실 이날 클럽게임에 대해 보았고 기존에 알고있던 픽업과는 다른세계임을 인지 하였습니다
때문에 픽업식 어프로치는 생각이 없었고 클럽안에서는 AA가 전혀 안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상 깊게 본것은 무슨 돌쇠같이 생긴 남자 오크가
몸매좋은 HB6 2명의 여성에게 접근하더니 같이 춤을 추고 상대의 동작을 따라 하며 웃긴뒤
계속 눈을 마주치니까 처음에는 남자의 얼굴을 보고 방어 하다가
계속 웃기기 시작하자 결국 그남자의 손을 잡고 따라갑니다.. 아마 메이드 한것으로 보이는대요..
=ㅁ= 나는 뭔가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
클럽이라는 신세계를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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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으로 여자를 리드하고 가지고 놀며 핸들링을 하는 클럽이야 말로
진정한 남자가 무엇이며 여자와 교감할수 있는 남자의 자격을 단시간의 보여주는 장으로써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자다운 리드와 여자를 갖고노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도 클럽 게임을 자주 할것이며 이곳에서 게임을 치루고 내용을 분석하여 피드백을 하리라
다짐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클럽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고 연구하실 분은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같이한번 클럽 가고 로드도 해보면서 일반 픽업과는 또다른 클럽에 세계에 적응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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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요한것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픽업 이론과 이너게임 바디랭귀지를 연습해본바로
IOI를 많이 받는 효과와 소샬 필드에서 전번을 많이 따거나 따이는
이득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것들 이 잘되면 픽업의 초석이 되나 유머,대화가 되지 않으면 와꾸빨이 아닌 이상 진행되지 않고
반대로 유머,대화가 되면 이너게임과 이미지 메이킹이 되지 않아도
클로즈 될 활룰만 떨어질뿐 게임을 진행할수 있으며 매력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자신감 ->할말없으면 거기서 끝
자신감 없다->말을 잘할수 있으면 자신감이 조금씩 생김
그래서 저는 이제 부터 유머와 말빨의 기본인 하이래밸 에너지 프로젝트에 들어갈것이며
유머와 말빨을 연습할것입니다
와꾸가 되는 사람들은 여자에게 충족을 주기 때문에 다음단계에서 여자를 잘 관리만 하면 되지만
일반인 영역에 속하시는 분들은 꼭 유머&대화 능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유머구사능력과 대화만 잘해도 다른게 필요없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