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을 배우기 위해서 PUA에게 도움을 청하고, 강의를 수강하고, 실전훈련을 지원하실 수 있겠습니다.
헌데 픽업계는 요즘 짜가가 판치는 더러운 세상(?)입니다.
일부 개념과 인격이 결핍된 인물들에 의해
남의 것을 배끼는 것은 이제 새삼스럽지 않게 벌어지는 일들이 되었고
자신의 실력을 오프라인에서 보여달라는 요청은 교모하게 빠져나가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사실 솔직히 말씀드려서
타인이 누구에거 강좌를 듣던, 어떤 피해를 입거나 손해를 보던 None of my business입니다.
제가 상관할바 아니고, 관심가질 문제도 아닙니다.
저는 제 인생 신경쓰기에도 너무 바쁘고 IMF의 회원분들의 성원만으로도 분에 넘치게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헌데, 이런 것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왜 찌질이에게서 수업을 들으려는 것입니까?
타인에게 수업을 배운다는건, 적어도 그 사람의 인생이나 능력이 배울만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 찌질하다는 건지 제가 나열해보죠.
1. 남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좋다. 그런데 오리지날에 대해서 경의를 표할줄 모르나?
2. 컨텐츠 도용도 이제는 부족한가? 카페 디자인, 강사 소개 양식까지 배끼는건 부끄럽지 않나?
3. 아무튼 배꼇으면 잘하기라도 해야 수강생이 손해를 안보는데....왜 이렇게 엉터리지?
4. 다 좋다. 실력이 부족할수 있다. 하다못해 인격은? ㅉㅉ
5. 픽업계 밖으로 나오면 어디 가서 명함이라도 제대로 내밀 수 있는 사람인가?
6. 결국 픽업계에서는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하고, 사회에서는 잉여에 해당되는 찌질이가 아닌가?
조금만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여러분의 돈은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