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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사람들에게

by 미스터i posted 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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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에서 와꾸가 90% 이상이 아니냐고 주장하는사람이 최근들어 많아짐을 느끼는데

 

저는 탁상공론하는 인간들을 세상에서 제일 혐오합니다.

세상은 오로지 [성과를 내는 사람]만 있으면 족합니다.

오프라인에서조차도 능력도 없는 궤변론자들을 상대하느라 피곤합니다.

제발 키보드로 언쟁을 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변태같은 삶은 이제 종식하시고

그 '와꾸'라는 것도 본인의 노력과 의지, 도움이 함께하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자, 이 사람들의 before과 After를 보시면서 원래부터 와꾸가 뛰어난 사람이란 생각이 드십니까?

 

뭐 이렇게 말하시겠지요.

'원판이 좋은건데 본인이 못꾸미는거지.'

 

아 네. 그러시군요 ㅋㅋㅋㅋ

 

그러면 그 [꾸미는 능력]은 왜 능력으로서 포함하려 들지 않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모르겠습니까?

저런 사람들이 GQ 삼일 읽어본다고 저런 스타일 연출이 가능할까요?

모습을 바꾸는 것조차도 내면의 변화와 혁신, 연습과 반복을 통한 스킬 연마가 필요합니다.

 

 

당신이 변화의 의지를 강렬히 할수록

그것에 와꾸에도 반영될 것입니다.

 

요즘은 저 사진보다 좋은 옷도 많고, 남성용 화장품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더구나 대한민국의 성형 기술은 세계 최고이니 코나 눈 정도 고치는것은

컴퓨터를 장만하는 것보다도 간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모두 [실행]하는 [의지]는 내면에 있음을 상기하기 바랍니다.

 

ps. 돈이 있어야 꾸밀수 있지 않느냐 라는 말이 나오겠네요.

    대한민국이 [지식과 교육 수준]에 따라 수입이 결정되는

   '지식노동사회'가 된지도 수십년이 흘럿습니다.

   과연 그러한 가치는 내면의 힘이 아니란 말입니까?

  

   더러운 세상이던 뭐든간에 재력도 '능력'입니다.

   현상에 대해 좋고 싫음을 말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지만

   실존하고 있는 현상을 외면하고 부인하는 것은 어리석은자만 하는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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