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직장에서 상사와의 인간관계로 인해 괴로움을 받고 있습니다.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직장상사인데요
아래와 같이 독한 여자 상사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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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중에 집에 카메라를 설치해 자식들에게 교육(?)
이미 나간 직원의 90%가 그 상상와 불화로 인해 퇴사
같은 등급직원도 터치 하기 힘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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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저도 일을 하면서 많이 겪었는데
도대체 이런 상사들은 어떻게 대해야합니까?
그냥 참을 인으로 버텨야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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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답변입니다.
1. 삶의 모든 사건은 그 사람이 끌어당긴 것입니다.
내면의 자아... 즉 초자아가 영혼의 성장을 위해서... 어떤 사건이라도 끌어당깁니다.
어려서 양쪽다리가 잘린 사고를 당한 사람도... 그 사건이 필요해서 그 사건을 끌어당긴 것입니다.
이러한 개념은 "영혼들의 여행-마이클 뉴턴"책을 읽어보시길...
2. 우리는 단지 삶의 어떤 문제에서 그것을 어떻게 대처할지... 그 사건을 통해 무엇을 배울지만 결정하면 됩니다.
흔히 사람들은 그 사람... 문제가 되는 사람을 바꾸려합니다. 어리석은 일입니다.
말해서 바뀔정도라면 매우 영혼이 우수한사람이며 지속적으로 문제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3.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본다.
습관적으로 그렇게 해야합니다. 설사 상대가 잘못하더라도... 내가 좀더 수준높게 대처해서 상황발생자체를 만들지 않고...
어떤 꼬투리도 잡히지 않을 정도로 자신을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해야합니다.
[2] 최선을 다해 나자신을 돌아보고 적절한 할수 있는 조치를 다했는데도 계속 문제가 된다면 실력행사를 해야합니다.
계속 참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닙니다. 공식적으로 직장내에서 그 사람에게 이러이러한 문제점을 시정할 것을 요청하고...
시정되지않으면... 팀을 옮기거나 퇴사를 하는등 강경한 조치를 취할 수 밖에요.
물론 퇴사를 하는것보다 참고 끝까지 갔을때 이익이 더 크다면 참으셔야겠지요.
4. 영혼이 오염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뭔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 영혼이 오염된 사람들이죠. 저야 뭐 그런 사람들을 느낌이나 테스트로 다 감별합니다만... 정상적인 노력을 다해도 이상하고 많은 사람들이 꺼려한다면...
검은 영혼이거나 빙의가 많거나 에너지 뱀파이어이거나 암튼 피해야합니다.
님이 오쇼 라즈니쉬급의 강력한 영혼체가 아니라면... 이번생에서 그들을 변성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하므로...
2012년과 2013년에는 더욱 상태안좋은 영혼들이 판을 칠테니... 뭐 그런 현상을 특이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세상이 어차피 다 미쳤는 걸요 ㅎㅎㅎ
5. 결론
자신을 돌아보고, 최선의 대응을 하시고... 너무 계속 이상하다 싶으면 피하거나 참거나...
아참 직접적으로 문제인간에게 대응하거나 변성시키려한다면... 오히려 갈등만 커진답니다.
오히려 나를 못되게 대하는 이들에게 더 큰 사랑으로 나의 에너지장을 더 밝고 수준높게해서...
즉 나의 사랑의 에너지를 높여서 상대를 녹이는게 느려보이지만 빠른 방법입니다.
저또한 젊은 혈기에... 젊어서는 타인과 부딪히며 문제를 해결하려했지만...
요즘은 그 반대로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