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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신감을 쌓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by 707 posted Dec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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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남일보 스포츠란에 보니깐... 새로운 국가대표축구감독으로 최강희 감독이 뽑혔습니다.

일명 "닥치고 공격"이란 철학으로 전북을 이끌고 K-리그 우승을 차지한 감독...

 

정규리그 30경기, 챔피언결정전 2경기 포함 71골로 평균 2.21골... 실점은 평균 1.06골로 공수의 조화가 뛰어나다는...

 

최근 2012년 AFC챔피언스리그 조편성결과... 일본우승팀 "가시와 레이솔"과 중국우승팀 "광저우"와 한팀으로 묶여...

사람들이 "죽음의 조"에 들었다고 걱정하자... 최감독왈...

 

"우리에게 죽음의 조가 아니고 상대에게 죽음의 조입니다."라고 말해 축구계에서 화제의 말이 돼었다고 합니다.

 

벌써 잘 나가는 사람들은 현실인식하는 방법자체가 틀리지 않나요?

이런걸 기세...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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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나가는 사람에겐 기세가 있다.

 

최강희감독도 그렇고, 잘 나가는 트레이너들도 그렇고... 모든 성공하는 사람은 일단 기세가 있습니다.

요즘 나꼼수 말로는 "절대 쫄면 안된다"는 것이죠.

 

인생의 어떤 일을 하든, 어프로치를 하든, 면접을 보든... 절대로 쫄면 안됩니다.

벌써 기싸움에서 지고 들어가면 제 능력을 발휘못해 성공률만 낮아질뿐...

 

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는게 인생이니깐요...

 

참고로 저도 사실 치과계내에서는 마이너입니다. 비수도권대학["지방"이란 야만스런 단어는 자제... 제 칼럼참고]이고,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받은 것도 아니고, 타치과처럼 CT,레이저같은 1-2억짜리 고가장비도 없습니다만...

 

절대로 쫄지 않습니다. 저도 저만의 강력한 장점이 있기에... 사실상 저도 치과계내에서는 스펙이 어디 명함도 못내밉니다만...

제가 연구하거나 알아낸 사실에 대해서 가장 많이 주목받기도 합니다.

 

2. 자신감은 아주 사소한 것을 계기로 쉽게 쌓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 권위있는 사람이 칭찬하거나... 어떤 일이 잘 되었을때...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서 몸이 건강하고, 매일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린다거나,

 

또는 자기나름대로 하루계획을 세워서 실행해내고 만족해 한다던가 하는...

자기만의 일을 계획하고 그것을 조금씩 성취해나가면서 누구나 자신감을 쉽게 쌓을 수 있습니다.

 

3. 진정한 자신감은 표면의식이 아닌 무의식에 축적되는 것입니다.

 

어떤 이가 "나는 HB9와 사귈 자격이 있는 멋진 남자다"라고 하루 백번씩 외쳤는데...

실상 HB8앞에만 가도 스스로 위축이 되어 어프로치를 못한다면,

 

그의 무의식에는 "나는 이런 미모의 여성과 사귈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라고 이미 프로그램되어있는 것입니다.

즉 그는 말로만 표면의식에서만 이너게임을 만든 것이고, 현실에서는 무의식이 더 힘이 쎄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진정한 이너게임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걸 깨는 방법은...

 

아마도 EH메쏘드에는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자기가 스스로 자기를 인정하는데 따른 자신감"을 기준으로...

이너게임을 구축하라는 뭐 픽업계의 좋은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만...

 

전 여기에 동의를 하면서도 한 단계 더 나아간 보다 확실한 구축방법을 제시하겠습니다.

 

4. 현실체험을 통한 자신감의 구축이야말로 최상의 자신감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공부를 못해서 부모님과 학생들로부터 별로 인정을 받지못해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고 합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야"라고 백날 말을 한들...

3차원 물질계에 기반을 두지 않은 4차원 마음차원 그중에도 표면의식에서 억지로 세운들 그건 안되는 것입니다.

 

이런 학생의 경우 두가지 중에 한가지 방식으로 가면 좋을 듯 합니다.

 

첫째는 실제로 타인의 기준에 맞게 공부를 잘해서 노력해서 인정받고 반에서 40등에서 10등으로 올라간 현실을 체험함으로서...

자신감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공부는 계속 집어치우고, 딴 거 이거저거 하다가 게임이든가 아님 운동이든가... 자신만이 신나게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자신감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5. 진정한 자신감은 현실체험에 바탕이 있다.

 

제가 키가 작아서 약간의 컴플렉스가 있어서 172나 175인 여성을 만나면 저도 모르게 위축되고 그랬는데...

그런 여성 몇명과 깊게 사귀고 나니깐 그 뒤부터는 저도 키큰 여성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주장하고 싶은 것은...

 

절대로 자신감이라는 것은 당신의 머리속에서 표면의식에서 세운다고 세워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자신감은 "망상"이라고 합니다.

 

"나는 서울대를 갈꺼야"라는 자신감에 충만하나... 실제 공부는 안하고 있고 성적도 반에서 계속 50등인 친구가

계속 "나는 서울대를 갈꺼야"라고 자신감에 충만하게 고등학교3년간 있다면 그는 "망상"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서울대를 갈꺼야"라는 자신의 자신감에 상응하는 노력을 하면서 반에서 50등짜리가 40등, 30등 올라가는

현실이라도 경험하고 있다면 그런 경우는 자신감이라 말할 만 할 것입니다.

 

진정한 자신감을 자신의 무의식세계에 굳건히 세우시려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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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서 변화된 삶을 체험하는 것만이 자신감을 쌓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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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잠시 광고... ^^

1월 14일 토요일에 2회 707세미나를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 삶을 변화시킬 강력한 기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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