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

[칼럼] 제게 논리적인 토론을 요구하시는 회원들이 일부 보입니다.

by 707 posted Dec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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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제가 일일이 세상과 우주의 현상을 설명드리는 번거로움을 해야하나...

그것이 곧 칼럼의 재료가 되므로...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달은 인공물이다"는 과학적 상식조차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데...

물론 내면의 심리적 방어기제로서 새로운 신념체제를 부정하고자 함은 이해할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이 글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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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성을 가진 원숭이라면... 이성과 논리로서 현상을 너머 진실을 파악하는 눈을 가져라. 남의 시각이 아닌...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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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성이 깨어나면...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세상과 우주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굳이 증거가 없더라도...

 

증거가 있어야만 믿는다는 지적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그냥 자신이 인식하는 세상의 범위안에서만 살기를 바란다.

그런 사람들은 굳이 알아봐야 머리속에 혼란이 와서 내면의 평화가 깨질테니...

 

다만 707이 미친놈이라고 욕하지는 마라. 나는 원래 뛰어나게 미친놈인걸 내가 아니까 상관없지만...

상대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투사하는 순간 당신의 마음이 힘들까봐 그게 걱정될 뿐이다.

 

아인슈타인은 빛이 직진한다는 당시대 과학의 거짓을 이성으로 추론하여,

"빛이 중력에 의해 휜다"는 진실을 밝혀내고, 빛이 휘는 각도를 정확히 계산하여 후에 실험물리학자들이 이를 밝혀냈다.

 

[제 세미나때 오신 분들은 5분만에 이러한 이성과 논리적 사고를 이해하셨습니다.

 세미나 안와도 과학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초등학생도 5분만에 이해가능한 상식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이성적 사고를 통해 "인간이 윤회한다"를 밝혀냈기에... 독약을 먹을 때 두려움이 없었다.

소크라테스의 논리는 요약해서 전하자면... 이것이다.

 

생명은 삶에서 죽음으로 진행한다. 삶에서 죽음으로만 진행한다면... 우주만물은 모두 죽고 우주는 존재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죽음에서 삶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이 존재할 것이며,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보다 자세한 논리는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707은 지성의 측면에서 이번 생에 어떤 두려움도 없다. 대략 보니깐...

주위에 지성으로서 나와 대적할 만한 수준의 인간을 많이 못 본것 같다.

 

이제 칼럼쓸 때 마구 폭주할것이다.

 

여성을 유혹하기 위해 마음을 흔들듯이...

당신의 지성을 깨워주기 위해 707 이 칼럼을 통해 폭주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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