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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활속에서 내면의 소리를 들으면 삶이 더 재미있어집니다.

by 707 posted Dec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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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님이 "제 동생이 외교관이고, 제가 진짜 치과의사가 맞느냐?"고 의혹을 제기해주셔서 저는 굉장히 감사합니다.

덕분에 707세미나홍보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에너지를 저에게 보태주신 것이니깐요.

 

부정적인 관심 또한 관심의 표현이고 에너지를 더해주는 현상입니다.

 

저차원의식을 가진분들은 내면에서 "뭐야! 사실인데 왜 태클이야!!!!!!!"라고 화가 올라오겠지만...

고차원의식을 가진사람은 어떤 상황도 편안하고 즐겁게 받아들입니다.

 

11월 26,27일은 제가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26일은 예전에 한참 IMF내에서 시끄러웠던 S2모임에서 참석하여 1시간 10분간 "라이프스타일과 치과의사로서의 나의 꿈"에 대해서 강연발표를 했었고...

27일은 치과원장님들 상대로 일인당 6시간에 29만원짜리 "치과임상기술과 경영기법"에 대한 제 개인세미나를 하였습니다.

 

쩝 저번주 금,토,일은 HB를 멀리한 한주였네요 T.T

 

26일날 새벽에 강북에 있는 여동생집에 갔는데... "외교관여권"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첨 봤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제 내면에서 이걸 아이폰으로 찍고싶다는 생각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그것도 표지만이 아닌 안에까지 말입니다.

그게 저의 내면의 소리, 영혼의 소리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저의 마음의 소리에서는 지성적으로... 대체 이거 찍어서 어디다가 쓸데가 있겠어??? 하며 부정적이었는데...

그냥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내면에서 조금 더 우세해서 찍어놓았습니다.

 

아마도 오늘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두고 영혼이 미리 작업을 해둔것일겁니다.

여러분께서도 영혼의 소리를 듣게 되면 삶이 씨줄과 날줄이 잘 엮이는 것처럼 잘 풀린다는 그런 느낌이 드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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